▲ 유럽이어 미국도 원숭이주창 발견 ⓒ 세이프타임즈
▲ 유럽이어 미국도 원숭이두창 발견됐다. ⓒ 세이프타임즈

미국과 유럽 등에서 '원숭이 두창'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재 18개국에서 확진환자 171명과 의심환자 86명이 발생는데요.

이에 정부는 '원숭이두창' 국내 발생에 대비하기위해 전국으로 검사체계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2016년부터 원숭이두창에 대한 검사체계를 구축한 상황이고, 국제상황에 따라 바이러스의 해외유입 차단을 보다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사람 두창'과 유사한 질병으로,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코로나19에 이어 원숭이두창까지 퍼지지 않도록 방역당국은 사전에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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