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오선이 기자) 대전시는 2일 대전시청에서 '대전시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채계순 대전시의원, 남기영 카이스트 교수, 류유선 대전세종연구원, 김혜영 대전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시 관계부서 1인가구 지원 T/F팀장 등이 참석했다.
질의 답변은 주거, 안전분야, 연령·계층별 1인가구 지원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연구용역 추진에 반영될 예정이다.
연구용역은 올해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용역결과를 대전시 1인 가구 기본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충남공항 '날개' 달고, 국비 8조시대 개막
- 허태정 대전시장 31일 롯데백화점 방역상황 점검
- 대전시 2021년 새내기 공직자 104명 임용식 개최
- 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 "2학기도 안전 캠퍼스 총력"
- 충남도민인권지킴이단 충남사회혁신센터서 간담회
- '2·4 부동산 대책' 대전권 신규 택지로 유성 죽동지구 선정
- 충청권 시도지사 "호남선 고속화 사업 조속추진" 공동 건의문
- 허태정 시장, 대선순회 경선투표장 방역상황 현장점검
- 충남도립대 환경보건학과 "지역 환경문제 함께 고민 합니다"
- 한국철도공사, 대전시 8개 코로나 선별진료소에 '응원키트' 전달
- 충남도립대 동아리 '웰니스 봉사' 노인복지관 재능 기부
- 허태정 대전시장, 추석 앞두고 한진택배 방역점검 나서
- 허태정 시장 "청년 정책 추진 만전 기하겠다"
-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 추석 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