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2급 승진 ▲산업경제실장 안호 ◇5급 승진 ▲국민통합위원회 파견 김근태 ▲행정안전부 파견 유상근■ 미디어펜 ▲정치에디터 겸 부사장 김진호 ▲정치사회부장 김소정 ▲연예스포츠·문화팀장 이석원■ 근로복지공단 ▲기획이사 정민오■ 수협중앙회 ◇팀장급 ▲수산중대재해지원팀장 이상길▲대외협력팀장 이우승 ▲자회사지원팀장 조윤형 ▲정부비축사업단장 양재명 ◇부장급 ▲판매사업부장 겸직 경제기획부장 주규현■ 충남 부여군 ◇5급 승진 ▲기획감사담당관 이주철 ▲기획감사담당관 이석청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구기완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송병용■ 경
대전시는 서천 특화시장 화재복구를 위한 재해구호기금 3000만원을 지원한다.지난달 31일 서천군에 1000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1일 충남도에 2000만원을 추가로 전달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만나 기금을 전달하며 "피해 상인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특화시장의 빠른 복구와 정상화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시는 지난해 충청권 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충남·충북·세종에 각 3000만원을 지원했다.지난해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울진·삼척·동해·강릉)에 6000만원을 지원했다.
충남도가 갑작스런 화재로 삶터를 빼앗긴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에게 700만원의 현금을 추가로 특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김태흠 충남지사는 3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급한 재난지원금 외에 2차 생활안정자금과 영업 피해 등 손실에 대한 특별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도는 지난 24∼25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257개 점포(전체 292개 가운데 공실 31개·미운영 4개 등 35개 점포 제외)를 대상으로 재해구호비와 생활안정지원금 각 500만원을 지
김태흠 충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에게 서천특화시장 임시 개설과 신축을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24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23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복구 대응 현장을 찾은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등을 만나 화재 발생·피해 현황, 복구 대응 추진 상황 등을 설명하고, 서면 등을 통해 특별교부세 17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시장 재건축 전까지 임시 상설시장을 개설해 상인들이 영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임시 상설시장은 현 시장 인근 부
김태흠 충남지사가 10일 도청 접견실에서 계룡건설과 충남건축사회로부터 올해 첫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전달식에는 김 지사와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정광영 건축사회 회장,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도가 기탁받은 성금은 계룡건설 1억원, 건축사회 1000만원으로 1억1000만원이다.도는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복지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김태흠 충남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충남도가 20일 천안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에서 2023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 경영개선 사업화 지원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성과발표회는 경영위기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위한 희망 재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도는 올해 매출 감소, 저신용자, 특별재난지역 소재 등 지역내 경영위기 소상공인 110명에게 매장 모델링, 브랜드 개발, 제품개선, 판로지원 등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다.성과발표회에선 매출액 증가 등 성공사례 발표 공유와 소상공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도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재도약 정책 실현을 위해 내년
충남도가 다음달 1일부터 내포신도시 순환버스의 노선과 시간을 일부 개편해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순환버스는 내포신도시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홍주여객과 예산교통에서 각각 1일 11회씩 운영하고 있다.도는 순환버스 이용객이 저조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용객 현황 분석, 설문조사, 유동인구 분석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편안을 마련했다.노선은 설문 결과와 정류장 이용 현황을 바탕으로 개편했으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변경을 최소화해 종점 전 기존 대학삼거리 정류장 대신 경남아파트를 경유하도록 변
충남도는 13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충남혁신도시 합동 임대 청사 건립 사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시군 관계 공무원, 도시계획 및 건축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보고회는 착수 보고,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용역은 상반기 발표 예정이었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내년 총선 이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전하게 될 임차 청사 사용 공공기관의 이전에 선제 대응하는 것으로 타 시도와 차별화된 도의 발 빠른 공공기
충남도가 빈대 피해 최소화·확산 방지를 위해 시군과 지역내 숙박업소, 목욕탕업소 등의 위생 상태를 합동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합동 점검 기간은 1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며, 점검 대상은 지역내 숙박업소와 목욕장 업소 2565곳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침구의 위생과 소독 상태, 빈대 발생 여부 등이며, 빈대의 특성과 예방·방제법 등을 담은 정보집 등을 배부해 빈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체 방역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현재 도는 경로당, 영화관, 기숙사, 합숙소 등 지역내 빈대 발생 우려가 큰 장소에 대해 관리 관찰
김태흠 충남지사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한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김 지사는 7일 내포신도시 농협 충남세종본부에서 열린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해 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군 여성조직과 농협 직원 등을 격려했다.김장김치 나눔행사는 농협 충남세종본부가 시군 여성조직과 추진하는 이웃사랑 실천 행사로, 매년 11월에 진행하고 있다.이날 고향주부·농가주부 모임 등과 담근 김장 김치 1만㎏은 지역내 저소득층과 취약가구,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김태흠 충남지사는 "어려운
충남도가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군 보건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모기·파리 등 럼피스킨병 매개체에 대한 방제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3일 충남도에 따르면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은 아니지만 모기·진드기 등 흡혈 해충을 매개로 하기 때문에 웅덩이 등 흡혈 해충 서식지를 제거하고 시군 보건소 차량 등을 활용해 농장 주변을 소독하는 등 방제 작업이 중요하다.도는 지난달 19일 충남 서산 축산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농장 주변 전역을 긴급 소독하는 것을 시작으로 흡혈 해충 방역을 위한 방역
■ 대한경제 ▲대표이사 유일동■ 농축투데이 ▲명예회장 최충웅 ▲회장 유석오 ▲주필 정행산 ▲발행인·대표 곽홍희 ▲편집인 이광조 ▲편집국장 임경주 ▲논설실장 양승본 ▲논설위원 최원식 ▲논설위원 김시주 ▲논설위원 박정화 ▲논설위원 정성수■ 울산시 중구 ◇5급 승진 ▲학성동장 직무대리 김순정 ◇5급 전보 ▲총무과장 김진희 ▲회계과장 장언순 ▲복지지원과장 김미정 ▲문화의전당 관장 이경희■ 충남도 ◇4급 승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김시환 ◇5급 승진 ▲국무조정실 파견 김인옥 ▲스마트농업과 이찬원 ▲물관리정책과 김기철 ▲사회재난과 신태순
충남도의 첫 자율주행차가 한 달간의 운행을 무사히 마쳤다.도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율주행 왕복버스 무료 탑승 체험이 첫 달 운행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6일 첫 운행을 시작한 자율주행차는 29일까지 305㎞를 달렸다.첫 달 초등학교·어린이집 체험학습으로 267명이 탑승했고, 일반인도 619명이 탑승했다.무료 탑승 체험은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0∼12시, 오후 2∼5시 30분 간격으로 하루 9차례 운영된다. 예약은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받고 있다.도 관계자는 "
충남소방본부가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충남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도내 발생한 화재는 1만898건으로 이 가운데 27.8%에 달하는 3034건이 겨울철에 발생했다.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연평균 25명, 재산피해는 103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 1310건(43.2%) △전기적 원인 770건(25.4%) △기계적 요인 415건(13.7%) 순이었다.부주의 화재는 불씨·불꽃 등의 화원방치가 273건(20.8%)으로 가장 많았고, 쓰
충남도는 25일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에서 사회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화력발전소 복합 재난 대응을 주제로 한국동서발전 당진본부에 원인 미상의 화재와 폭발이 발생해 다량의 암모니아가 유출되는 가상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관련 기관 간 대응과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훈련에는 당진시, 한국동서발전,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7개 기관과 단체 900여명이 참여해 상황 판단 회의, 대응 훈련, 강평 등을 진행했다.또한 김태흠 지사의 당진발전본부 현장 지휘 훈
충남도는 18일 도청 상황실에서 제1기 충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위원장으로 지명된 여형구 한국항공대 교수를 비롯한 지방시대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출범식은 위촉식, 제1차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도는 지난 10일 충청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지방분권, 지역 혁신, 지역 특화 발전, 복지 등 각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도 지방시대위원회를 구성했다.위촉한 민간위원은 17명으로 임기는 2025년 10월 18일까지다.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시대 계획 및 시행계획 △충청 초광
충남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복만 도의회 부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포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사업 소개,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공자들에게 표창과 감사를 전했다.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공헌한 모금사업 우수 시군, 공무원, 민간 단체, 개인 등에 70개의 표창을 시상했다.연중 모금 우수기관으로 △금산군 △서산시 △보령시, 희망 나눔 캠페인 우수기관은 △공주시 △아산시 △예
김태흠 충남지사는 16일 전북도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전북지사와 '상생 발전 합의문'을 체결했다.자치권과 지방분권 강화, 초광역 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을 목표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양 도는 역사문화, 종교, 자연자원, 에너지, 사회기반시설 등의 분야에서 공동 사업 등을 발굴·추진한다.양 도는 백제역사문화권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종교 성지 순례 연계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 관광자원 상호 홍보 등에 협력하며, 지역 약초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힘쓴다.탄소중립 실천,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대비 수소 및 에너지산업 육성에 공
충남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 물가상승과 자원낭비가 예상되는 선물세트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점검 품목은 명절 판매량이 많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 종합선물세트류다. 포장횟수와 포장공간비율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지역 내 15개 시군이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자체 실시하며, 점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시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과대포장은 자원낭비는 물론 소비자 물가상승, 포장폐기물 처치곤란 등으로 환경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키면서 사회적 문제로
충남소방본부는 제9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의 소방안전교육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2개 분야에서 강의 능력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올해는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시도 본부 분야별 대표 19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송정희·박정희·심수빈 대원은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이웃과 가족을 지키는 심폐소생술'이라는 주제로 탁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