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복합재난에 대비해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1일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복합재난 대응 통합연계훈련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전북 완주군, 완주소방서, 경찰서, 육군 9585부대, 전기공사협회 등 15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국민참여단과 지역주민 410여명도 참여했다.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라 건축물붕괴, 폭발, 화재, 정전 등 복합재난을 가정하고 재난 초기에 재난복구지원본부를 가동해 신속한 구조활동과 긴급복구를 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상황전파 등 재난대응 역량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잡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박지현 사장과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와 전기·가스 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각 기관은 시장을 찾는 시민의 안전 확보가 시장 활성화의 전제라는 데 뜻을 모았다.먼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가스 시설에 대한 주기적 안전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시장 상인회와 공단 안전관리 담당자 대상 특별안전교육을 진행한다.전통시장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충전식 카드형
코로나19 회복 이후에도 지속되는 후유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20일 국립보건연구원에 따르면 코로나 후유증 조사결과에서 20~79%의 환자가 피로감, 호흡곤란, 건망증, 수면장애, 기분장애 등의 후유증을 호소했다.지난 1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19.1%가 후유증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완치자 중 심각한 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중 하나가 호흡곤란이다. 심한 코로나19를 앓은 환자 중에는 동일 연령대와 비교해 폐기능이 50% 수준으로 떨어진 경우도
(세이프타임즈 = 홍현정 의학전문기·의사) 어지럼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가진단을 통한 치료보다는 정확한 원인 파악이 중요하다.어지럼증은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난다. 놀이기구를 탔을 때와 비슷하게 주변이 빙빙 도는 '현훈'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몸이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의 어지럼증이 느껴질 수 있다.앉았다 일어날 때 일시적으로 주변이 핑 도는 느낌의 어지럼증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 같은 증상들이 빈혈과 비슷해 철분제 복용 등을 통한 자가 치료를 시도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어지럼증
한국전기안전공사는 IBK기업은행과 '한국판 뉴딜산업 지원·중소기업과 즐거운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K-FUNd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K-FUNd는 K-뉴딜관련 품목을 취급하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도와 한국판뉴딜을 적극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즐거운 상생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조성한 신동반성장 상생펀드의 명칭이다.협약에 따라, 공사는 IBK기업은행에 맡긴 예탁금을 기반으로 재원을 마련해 대출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에서 만든 '뉴딜투자 공동기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장마철 풍수해 대비 태양광 발전 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한 본격적 행보에 나섰다.박지현 사장은 전북 남원시 남원광순태양광, 디엔아이 장교리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해 관계자와 시설현장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박 사장은 "여름청 풍수해 대비 발전설비와 구조물, 배수로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공사는 산지 태양광 발전설비 정기검사 대상부터 장마철 전 조기 검사제도를 시행한다. 공사는 6일 전기설비 검사와 점검의 방법·절차에 관한 고시 제정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태양광발전설비 부지·구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환경·사회·지배구조를 포괄하는 ESG 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의지를 다졌다.공사는 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린 창립 기념행사에서 국민과의 세 가지 약속을 담은 'ESG 비전(깨끗한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Clean KESCO)'를 선언하고 노사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선언에는 △친환경 생태계를 선도하는 환경경영 △취약계층 안전복지를 위한 사회적 책임 강화 △윤리경영 실천과 투명한 의사결정을 통한 지배구조 개선 등을 실천 목표로 담았다.공사는 박지현 사장
봄비가 내린다는 곡우에 맞춰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 다가올 여름철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재난예방 활동이 중요해지는 시기다.전기안전공사는 오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여름철 전기안전 특별관리 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공사는 전국 빗물배수펌프장 등 수해 취약시설 1만7890곳에 집중 점검 활동을 펼친다.침수우려지역의 누전차단기 설치 유무, 배·분전함 접지 여부 등 풍수해 감전사고 취약요소를 중점 점검한다.변압기 노후와 용량 부족으로 인한 정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파트, 학교시설 등 2055곳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박지현 전기
전기안전공사는 박지현 신임 사장이 전북 본사에서 청렴문화 정착과 투명한 기관 운영을 위한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박 사장은 직무와 관련된 법규와 의무를 준수하겠다는 직무청렴계약서에 서명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윤리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직무청렴계약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전 임원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체결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임기 중 직무상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위반에 대한 책임 등을 담고 있다.박 사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공공기관의 윤리의무 준수는 우리만의 다짐이 아니라 국민과의 약속"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취임 첫 일정으로 4일 경기 평택시 코로나19 백신 보관시설 한국초저온을 방문했다.박 사장은 김진하 한국초저온 대표이사 등 관계자와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조치사항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박 사장은 간담회에서 "좋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있어도 제대로 된 보관시설이 없으면 국민들에게 안전한 백신을 공급 할 수 없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안정적 백신공급에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공사는 코로나19 백신 생산‧저장‧접종센터에 대한 전기안전 강화대책을 마련하고 안전관리 전담반 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제17대 사장으로 박지현 부사장이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공사 창립 이후 첫 내부 출신 임명 인사다.박지현 사장은 지역본부, 안전정책처, 경영기획처 등 사업소 현장과 본사의 요직을 거쳤다.박 사장은 재임 시절 2002 월드컵 성공 개최 지원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퇴임 후 전력산업 진흥 유공으로 동탄산업훈장을 받았다.박 사장은 취임식에서 "철저한 안전관리 수행과 고객·현장중심 경영, 사업 환경 변화에 발맞춘 창조적 기술 혁신과 조직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