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08:30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부산시청 재난상황실) 10:00 2021 부산시 본예산 편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1차)(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 14:00 BIFC D스페이스 외국계기관유치 브리핑(부산시청 9층 기자회견장) 15:00 새마을지도자 대회(부산시청 1층 대강당)▲ 박남춘 인천시장 15:00 교육개혁 의제 선포식 및 사회적 협약식(인천시교육청) 17:00 코로나19 일일상황점검회의(재난안전대책본부)▲ 송철호 울산시장 09:00 실ㆍ국장 회의(울산시청 집무실) 11:00 울산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대구시설공단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도시환경 창조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념으로 1993년 4월 설립됐다.설립 당시 공영주차장, 두류수영장, 명복공원 등 6개 사업, 130명의 조직으로 출범했다.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업 다각화를 통해 괄목할 만한 외형적 성장을 이루어 850명의 직원이 6개 분야 23개 시설물을 관리·운영하는 전문 종합 시설관리 공기업으로 거듭났다.공단은 경영목표를 안전우선에 초점을 두고 전사업장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업무연속성인증과 공간안전인증을 도입해 시
소방청은 초고층건축물과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의 초기 재난 대응태세를 확인하기 위한 실태점검을 다음달 3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점검대상은 408곳으로 전국 초고층건축물 117곳과 지하와 연계된 복합건축물 291곳이다.소방청은 피난안전구역의 적정 설치와 운영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재난 대응과 지원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지난달 발생한 울산주상복합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피난안전구역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갖춰야 할 소방시설과 장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점검은 시·도 재난관리부서가 주관하고 소방·건축과 민간전문가가 참여
대구시는 7~2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민생활과 집결된 전통시장, 대형마트, 여객터미널 등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이행실태 점검을 한다.점검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집중 확인·점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재난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다.점검대상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144곳, 영화관 등 문화와 집회시설 32곳, 고속·시외버스터미널 4곳, 유원시설 11곳 등 197곳 등이다.대구시 점검반은 건축, 소방분야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2곳, 정부합동안전점검단과 1곳을 표본으로 점검한
부산시와 해양수산부는 2일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센터 설계 공모를 시작한다.이 센터는 부산 동삼혁신도시의 해양수산 관련 공공기관과 부산의 기존 해양산업체를 접목시켜 전통 해양산업을 바탕으로 혁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구상된 핵심 거점시설이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는 항만, 조선, 수산 등 전통 해양산업 중심의 지역 해양산업 구조를 해양과학기술 기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 해양신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19년부터 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센터는 총사업비 298억원(국비 209억원, 시비 89억원)을
보건복지부는 26일 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22차 사회보장위원회'륵 개최했다.사회보장위원회는 사회보장제도 전반을 총괄하며 주요 사회보장에 관한 시책을 심의·조정하는 최상위 정책 의결기구다.회의는 향후 3년간 시행할 사회보장특별지원 구역사업 추진계획과 제4차 중장기 사회보장 재정추계에 대한 심의·의결 등으로 진행됐다. 정 총리는 제4기 사회보장위원회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정부는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사회복지와 보건, 경제,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로서 더 넓은 시각에서 사회보장 정책을 조
보건복지부는 투명하고 민주적인 운영과 아동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공공성 강화 선도모형 시범사업'을 다음달 시작한다.지역아동센터는 2004년 정부 지원 이후 꾸준히 확대되면서 학부모의 돌봄 부담 해소에 기여해 왔지만 △규모의 영세성 △운영·회계 투명성 △종사자 처우개선 등에 관한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복지부는 사회적 요구를 고려해 지역아동센터 공공성 강화 선도모델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기관 공모를 실시한 결과 209곳의 지역아동센터가 신청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운
서울 강동구는 코로나19 여파로 아동·청소년의 신체활동이 줄고 우울, 비만 등 건강악화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언택트(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학생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구는 그동안 특화사업인 '움직이는 교실, 건강한 학교'를 통해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 영양교육, 건강 거버넌스 등을 운영하며 아동비만 예방을 지원해왔다.올해는 코로나19가 바꾼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면·집합 방식으로 제공하던 아동 건강증진 프로그램들을 비대면 형태로 전환한다.초등학교 6개교 등에 실내
경남 창원시 피서철을 맞아 농어촌민박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호텔, 모텔 등 일반적인 형태의 숙박업은 '공중위생관리법'의 적용을 받는다. 어촌민박시설은 농어촌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농촌 지역의 단독(다가구) 주택을 이용해 숙박·취사를 제공하는 시설로 지역에 37곳이 있다.시민 안전과와 담당 부서,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10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체계 △화재 안전과 안전사고 실태점검 △코로나19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에 직접 나섰다고 9일 밝혔다.김진숙 사장은 지난 8일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240.㎞(충북 영동군 용산면 소재) 비탈면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공사는 여름철 우기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6.10~7.10)을 맞아 교량, 터널, 비탈면 등 도로시설물과 건설 공사현장에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점검결과 시급한 위험요소는 즉시 조치해 보수보강 등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관리시스템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로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서울 강동구는 역사 깊은 '구천면로'를 문화예술의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구천면로 걷고싶은 거리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최종보고회는 이정훈 구청장을 비롯한 민간전문가, 관련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구천면로 걷고싶은 거리 사업구간은 5호선 명일역에서 천호초교 사거리까지 1km 구간이다. 좁은 보행로와 왕복 2, 3차선의 좁은 도로로 이루어져 있다.서울시에서 몇 개 안남은 구도심 도로다. 강동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돼 빈곤율과 자살률이 높은 지역으로 조사
서울 노원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전국 325개 기관(중앙부처 28, 시군구 226, 도 17, 공공기관 54)이 대상이다.재난관리책임기관의 안전관리 실태를 평가해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우수구 선정으로 포상금 500만원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올해는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재난관리 역량평가가 이뤄졌다.민간전문가 60명이 참여한 중앙
부산시는 지역화폐 동백전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캐시백 요율을 당초 월 50만원 한도 6%에서, 결제금액별 0~10만원까지 10%, 10~50만원까지 5%(월 한도 50만원)로 변경한다고 밝혔다.동백전은 발행초기 당초 1개월만 계획했던 출시기념 10% 캐시백 이벤트를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까지 연장 운영해 왔지만 예산 제약 등으로 5월부터 6% 상시 캐시백을 지급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속적인 국비 확보와 시비 편성으로 2020년 발행목표인 3000억원보다 2배 이상 많은 700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과학적 화재감식과 증거물 수집능력 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2020년 경기북부 화재감식 경연대회' 최종 심사에서 일산소방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대회는 갈수록 복잡·다변화되는 화재양상에 맞춰 현장 화재조사관들의 과학적 화재감식과 증거물 수집능력을 높이고자 열렸으며, 북부 11개 소방서 화재조사 업무담당자로 구성된 11개팀 22명(2인 1조)이 참가했다.대회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화시험장에서 실무 화재감식능력을 검증하는 1차 심사 후, 상위 6개팀을 선발해 현장조사서 작성
질병관리본부는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음압병실 확충사업 공모에 참여한 30곳 의료기관을 평가한 결과, 17개 의료기관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8일까지 관할 시·도를 통해 사업 참여 희망기관을 신청 받았다.질본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에서 각 의료기관의 사업신청서를 토대로 평가해 지원 대상 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했다.이번 사업은 이번 코로나19로 중증환자 치료 등 음압병실 필요성이 크게 부각됨에 따라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확충하기 위해 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배달 오토바이 관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정부·업계·민간전문가가 함께 머리를 맞댄다.지난 4월말 기준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동기 대비 8.4% 감소했지만 이륜차 사망자는 131명에서 148명으로 13% 증가했다. 코로나19로 배달음식 주문 등이 크게 증가한 데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발표한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의 후속조치로 오는 26일 '이륜차 교통안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륜차 교통안전 협의회에는 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그간 긴급사용 승인 등 신속한 대응으로 K-방역 시스템의 핵심인 코로나19 진단시약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긴급사용승인과 수출용 허가의 정식허가 전환, 진단시약 등 체외진단제품에 대한 체계적인 허가 지원 시스템 구축, 진단기법 등의 국제 표준화 추진을 진행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K-방역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코로나 19의 팬데믹속에서 K-방역은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모두 64개 신청 제품 가운데 6개 제품의 진단시약을 신속히 승인, 발빠른 진단을 가능케했다.국내 긴
해양수산부는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이 18일 공포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법률의 핵심은 항만시설 운영자와 여객 등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항만보안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해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다.개정으로 '임시 항만시설 보안심사제도'가 도입된다.이 제도를 통해 항만시설 운영자는 항만시설을 정식 운영하기 전이라도 최소 보안요건만 충족하면 6개월 이내로 보안시설‧장비의 시범운영할 수 있다.최소 보안요건은 임시 항만시설 보안심사를 받고 유효기간 6개월 이내의 '임시 항만
행정안전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중앙평가협의회를 통해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한 20개 중앙부처와 177곳 지자체, 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기관 선정 결과를 11일 공개했다.올해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국적으로 705개 기관이 훈련을 실시했고, 이 가운데 평가 대상인 242개 기관에 대한 사전평가와 현장평가 등을 종합해 최종 선정했다.평가결과, 중앙부처 단위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전력사고 대응훈련), 시·도 단위에서는 인천광역시(유해화학물질 유출과 화재 대응훈련),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