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신속한 재난·재해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능형 다중인파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수해·산불 등의 재난재해에 유동적으로 대응하고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전관리시스템의 주요 내용은 △이동형(차량형) 재난안전 상황실 구축 △밀집도 분석용 폐쇄회로(CC)TV 신규 설치와 분석시스템 가동 △인파 관리용 옥외 전광판·비상방송시스템 설치다.구의 차량이동형 재난안전 상황실은 차량을 이용해 실시간 상황을 분석·전파하고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 분야별[정치]▲ 대통령히어로즈 패밀리와 함께하는 꿈과 희망의 크리스마스(12:00 대통령실)▲ 국무총리바이오헬스 혁신위 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09:50 정부서울청사)늘봄학교 방문(14:30 경기 성남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바이오헬스 혁신위 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09:50 정부서울청사)▲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11:00 본관 622호)▲ 국민의힘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원내 대책 회의(09:00 국회 본관 245호)▲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홍익표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종교시설 내 어린이집 현장방문(11:00 서울시 중구)▲ 국회정무위원회 전체회의(10:00 국회 본관 604호)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14:00 국회 본관 534호)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4:00 국회 본관 406호)▲ 국민의힘윤재옥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2차 인재영입식(10:0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이재명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의원총회(10:30 의원총회 국회 본청 246호)이재명 대표, 대통령
서울 노원구가 '2023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발굴·기획하는 사업이다.중앙정부 주도의 복지지원체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전자바우처를 활용해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 평가는 △사업관리 △제공인력 관리 △제공기관 관리 △기타 4개 항목와 9개 평가지표 등을 기준으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전반의 운영성과를 심사했다.
서울 강북구는 '마을버스 강북05번' 운행노선을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시작하는 연장 운행은 오는 11일 첫 차부터 시작한다.구는 도봉구 신화초등학교 일대에 △번동주공3단지4단지아파트 △초안교 △강북보건소 △신창교 △신화초교·초안아파트까지 5개 정류소를 추가 확대했다. 이중 신창교, 신화초교·초안아파트 정류소는 신설했다.마을버스 강북05번 종점인 번동초등학교 부근은 강북06번 등 다수 차량 정차로 인해 교통정체 민원이 많았다.구는 노선 조정을 통해 대기차량을 분산시켜 민원을 해소하고 강북구민은 물론 도봉구
서울 노원구는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보호구역을 조성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안전보호인력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아동보호구역이란 아동범죄 우려가 있는 학교 주변, 공원, 골목길 등 지정장소로부터 500m 이내의 구역으로 구청장이 지정한다.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 300m 이내의 '어린이보호구역'과는 달리 강제성이 없어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 구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서울시 노원구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를 제정해 우선 선정지역으로 △정민학교 △수암초 △한천초 등 3곳을 지정했다. 현재는 89곳까지 확대 지정해
경찰이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8살 초등학생이 돌을 던져 70대 노인을 숨지게 한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 단계에서 종결 처리한다.21일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는 촉법소년도 아닌 10세 미만의 형사 미성년자이기에 처벌할 수 없어 입건 전 조사 단계에서 사건이 종결 처리된다.피해자인 70대 남성 김모씨는 지난 17일 월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이 떨어뜨린 돌에 맞아 숨졌다. 돌멩이는 성인 남성 주먹 크기 정도로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현장에 있던 학생들은 10살 이상 14살 미만의 촉법소년에도 해당하지 않는 8살의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초등생이 던진 돌에 70대 노인이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돌을 던진 초등생은 8세로 '촉법소년'보다 어린 나이였다.19일 노원경찰서와 강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 30분쯤 노원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 A씨(78)가 불편한 아내를 부축해 계단을 오르다 10층 높이에서 떨어진 돌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경찰 조사 결과 돌을 던진 건 초등생 B군(8)이었다. B군은 경찰 조사에서 "별생각 없이 장난으로 돌을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은 친구와 아파트 복도에 있다가 방화
서울 노원구는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산책로와 둘레길 등에 '안전 순찰대원'을 배치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1일부터 활동에 들어간 안전 순찰대는 22명으로 새로운 우범지대로 떠오른 둘레길과 산책로, 근린공원 등에 배치됐다.순찰대원은 모두 경비 교육 이수자로 집중 순찰지역은 노원 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한 사전조사 결과를 반영한 15곳의 둘레길과 산책로, 근린공원 등이다.효율적인 순찰을 위해 장소와 요일을 고려해 구역별 조별 배치 인원에 차등을 뒀다. 순찰 지역은 CCTV 설치가 어려운 불암산·수락산 둘레길 전체 18.6㎞ 구간을 6구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노르웨이 핀란드 방문▲ 국회정보위원회 국정감사(10:00 국회)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10:00 노원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10:00 국회)▲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10:30 킨텍스 제2전시장 9홀)김기현 당 대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주최 (15:30 포시즌스 호텔 서울 6층 누리볼룸Ⅰ)윤재옥 원내대표, 원내 대책 회의(08:30 국회 본관 245호)윤재옥 원내대표, 2023년도 국정감사-
서울 노원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탄소 제로 행사 '제1회 차 없는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구는 오는 4일 상계동 노원역 노해로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 참여와 인식 제고를 목표로 축제를 준비했다.축제에는 1회용품 줄이기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뿐 아니라 행사의 전 과정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실 배출량만큼 상쇄하는 탄소 제로에 도전한다.행사는 메인무대 외에 6개존으로 구성했다. 탄소중립주제존에서는 가정, 기업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정책을 소개하고 전기차·수소
고려대 보건과학대 보건과학연구소 이민우 교수가 지난 26일 인천 송도컨베시아 개최된 2023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성혁 이사장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이 교수는 학회 발전과 응급의료시스템 개선과 대외정책협력에 향상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이 교수는 대한응급의학회 대외정책자문위원으로서 응급의료와 바이오헬스·보건의료정책발전을 위한 SCI·KCI급 논문을 발표했다.고려대 보건과학연구소 기획간사, 고려대 교우회 부회장, 고려대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교우회장을 맡고 있다.한편 이민우 교수는 지역병원과 연계한 한국형 바이
서울 노원구는 전통문화체험관 '다완재'를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내·외국인의 여가와 교류 공간이 돼줄 '다완재'는 느림의 미학을 차와 논하며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공간으로 명칭은 주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규모는 743.66㎡이고 중계본동 노원문화예술회관 6층에 자리잡고 있는 체험관 내부는 다례실, 예절실, 조리체험실, 놀이마당 등으로 꾸며졌다.시범운영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전통떡 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은 6세 이상 어린이집·유치원, 지역 내 초·중·고교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반죽
서울 노원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달 기준으로 노원구 장애인 등록인구 수는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은 2만6000여명이다. 그 중 정신장애인은 1500명이다.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장애의 경우 신체 기능이 저하·제한되고 정적인 생활습관으로 근감소증 위험이 높다. 하지만 이들을 위한 신체재활프로그램은 없어 아쉬움이 있었다.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담당 관계자가 조현병 등 정신장애인이 활동하고 있는 기관을 직접 방문한
서울 노원구는 2023 빛조각페스티벌 '노원달빛산책'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당현천 산책길에서 '빛의 연금술'을 주제로 개최한다.올해는 구민 참여형 작품을 확대하고 독일·대만 해외 작가도 초청했다. 국·내외 작가 18팀이 당현천 2.5㎞ 구간에서 예술등, 빛조각, 뉴미디어작품 등 42작품 150여점을 선보인다. 시민참여작품을 포함하면 1000여점이 전시된다.제1구간 '물과 생명의 연금술'에서는 기본적 원소 중 하나이자 모든 생명의 근원인 물을 통해 자연과 환경을 다룬다.제2구간 '대지
서울 노원구는 2023 노원거리페스티벌 '댄싱노원'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구는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젊음과 미래를 추구하는 축제로 거듭나고자 2013년부터 10년 동안 개최됐던 '노원탈축제'를 개편했다.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댄싱노원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행사로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로 기획됐다.올해는 '젊음과 미래! 역동적인 노원'을 주제로 △퍼레이드존 △청년테마존 △가족테마존 등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퍼레이드존에서는 댄스, 무용, 무술, 타악, 힙합, 치어리딩 등 음악과 하는 전 종목 거리퍼
서울 노원구는 '일상생활 안전도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달 수립된 '노원구 4대 안전대책'을 포함해 이상동기 범죄 예방과 일상생활 속 치안 공백 축소를 골자로 구민 일상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종합대책이다.종합대책에는 새로운 우범지대로 떠오른 △둘레길·산책로 안전 강화 △정신질환자 관리 강화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안심 환경 조성 △민·관·경 협업체계 강화 △시민참여를 통한 범죄 안전망 사전 구축 등을 담고 있다.둘레길·등산로 살피미단을 50명으로 확대해 시설 점검·산불예방 외에 등산객 안전을 위한 방범 활
서울 노원구가 전국 최초로 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비용을 전액 무이자 융자 지원을 시작했다.노원구는 안전진단 비용을 세대별로 모금하는 단계에서 갈등이 생겨 재건축 추진이 지연됨에 따라 구가 선 지원해 신속하게 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해서 이같은 지원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첫 번째 지원 대상은 상계임광아파트로 토지 등 소유자 50% 이상 동의를 받아 신청서와 주민동의서를 구에 제출했다. 구는 서류심사를 완료하고 지난 15일 주민대표에게 융자 결정 통보했다. 구는 1억7000여만원의 안전진단 비용과 보증보험 가입 수수료까지 선 지원한다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보건과학연구소 이민우 교수가 대한임상생리검사학회로부터 2023 공로상을 수상했다.18일 대한임상생리검사학회에 따르면 '2023 공로상'을 수상한 이민우 교수는 SCI·KCI급 논문 발표하는 등 임상생리검사 학문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교수는 현재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60주년 발전기금 모금위원, 60+10 미래기획위원 간사와 고려대 교우회 부회장, 고려대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교우회장, 보건과학대 교우회 기획홍보이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려대 보건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
최근 맨발걷기가 건강관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 노원구가 중랑천 제방 황톳길을 조성했다.15일 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1주일 동안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구민의 비율인 걷기실천율에서 3년 연속 서울 자치구 1위를 기록했다.'어싱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정도다. 어싱(earthing)이란 땅에 닿음을 의미한다.노원구민들은 그간 다양한 창구를 통해 '황톳길' 조성을 제안해왔다.구는 대전시 등 전국 지자체의 황톳길을 벤치마킹하며 지난 6월 상계고등학교 맞은편 중랑천 창동교~녹천교 부근 제방길에 길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