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 ◇국장급 전보 ▲금융소비자국장 김진홍 ◇과장급 전보 ▲구조개선정책과장 주홍민 ▲혁신기획재정담당관 권주성 ▲공정시장과 기업회계팀장 류성재■ 질병관리청 ◇과장급 전보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이승은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1과장 최인수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2과장 주수영■ 행정안전부 ◇실장급 승진 ▲전남도 행정부지사 명창환 ◇부이사관 승진 ▲장관 비서실장 허승원 ▲지방세정보화사업과장 전종길 ▲행정안전부(10·29참사피해자지원단 파견) 정우철 ▲행정안전부(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 파
검찰 수사 결과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이 중앙회 임원 등으로부터 모두 2억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24일 검찰에 따르면 박 회장은 2021년 3월부터 2년에 걸쳐 유영석 아이스텀파트너스 전 대표로부터 현금 1억원을 받고 변호사 비용 5000만원을 대납받은 혐의를 받는다.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은 박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박 회장에게 금품을 건넨 류혁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 등 5명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증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아이
이태원 참사가 24일로 발생 300일째를 맞았지만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이행률은 10%에도 못미치는 9%에 그쳤다.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강동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선정한 89개 세부과제 가운데 8건(9%)만 조처를 완료했다.정부는 이태원 참사 직후인 지난해 11월 대통령 주재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열었고 범정부 안전시스템 개편을 추진해왔다. 지난 3월 개편 최종안이 각 부처에 전달됐다.지난달 기준 '조처 완료' 판단을 받은 건 주로 지방자치단체에 불법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접경지역인 서울 동두천 지역주민과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했다.23일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이 장관은 안내요원의 대피유도에 따라 동두천 시민회관의 지하 대피소로 대피했다.그곳에서 지역주민과 화생방 방독면 착용과 심폐소생술을 체험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6년만에 진행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재난주관방송사인 KBS 1TV를 통해 전국에 30분간 생중계됐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도 전파됐다.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민방위 훈련을 통해 적의 공습으로부터 나 자신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범죄예방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의무경찰제(의경) 재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23일 밝혔다.한 총리기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이상동기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국무총리 담화문'에 따르면 치안 업무를 경찰 업무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조직을 재편한다.담화문 발표에는 윤희근 경찰청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했다.의경은 병역 의무 기간 군에 입대하는 대신 경찰 치안 업무를 보조하는 일을 맡았으며 1982년 신설됐다가 2017년부터 폐지 수순을 밟았고 올해 4월
미래 물 부족 규모가 정부 예상보다 2배 이상일 것으로 전망됐다.감사원은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식량의 미래 수입 규모가 현재보다 5분의 2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22일 밝혔다.감사원은 기후위기 적응·대응실태 1(물·식량 분야) 감사 보고서에서 이와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 등을 실지감사한 결과다.감사원이 한국수자원공사·농수산대 등 전문기관의 예측 모델에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가 내놓은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반영한 결과 2031~2100년
■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대통령비서실 파견 임경환■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 사무국장 정구창■ 글로벌경제신문 ▲광고마케팅국 광고팀장 강신정 ■ 한국연구재단 ▲문화융복합단장 권형일■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장 심규철 ▲인문대학장 김용현 ▲약학대학장 이봉진 ▲IT융합대학원장 이재진 ▲학생처장 강주영 ▲공과대학장 박장호 ◇아주대학교의료원 ▲병원장 박준성 ▲대외협력실장 임상현(기획조정실장 겸임)■ 교보증권 ◇본부장 선임 ▲준법감시인 이재오 ◇부서장 승진 ▲감사부 김인환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과 '방호훈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비상시 신속한 대처와 정부 기능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비상대비 훈련이다.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정부청사에서 진행하는 훈련은 입주기관의 기능 유지 보장을 위해 세종·서울·과천·대전 등 13개 청사에서 인질 테러 대응, 인명피해 발생 상황 등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한다.22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일대에서는 국가중요시설에 적 침입에 따른 인명피해 발생과 인질극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코로나 방역 효과가 없는 전신 소독기 구매에 지난 3년간 40여억원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21일 환경운동연합이 정보공개청구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부처와 산하기관·지자체 34곳은 2020년 2월부터 지난 6월까지 전신 소독기 203대를 구매해 구청·사회복지시설 등 153개 기관에 설치했다.203대를 사는 데 40여억원이 쓰였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확인 가능한 139대 구매 비용은 모두 28억3033만원으로 한 대당 평균 2036만원 꼴이다.전신 소독기는 터널을 지나거나 캐비넷에 들어가는 형태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고 킨텍스·동반성장위원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가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 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21일 킨텍스에 따르면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는 디지털 재난관리 특별관도 운영될 예정이다.디지털 재난관리 특별관은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기술을 소개한다. 우리 사회의 디지털 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이외에도 방재(화재)안전·보안·산업안전·생활안전·교통(해양)안전
정부가 재난원인조사에 민간 전문가 참여를 대폭 확대한다.행정안전부는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재난원인조사를 위한 민간협의체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과제인 '민·관 협업 기반 재난원인조사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신설된다.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재난안전법 시행령을 개정해 협의회 설치 근거를 마련했다. 협의회는 위촉직 위원인 민간 전문가 15명과 당연직 위원인 관계 부처 실·국장급 공무원 13명이 참여하며 위원장은 민간 위원 가운데 호선할 계획이다.협의회는 재난안전법에 근거한 재난
행정안전부가 기관 내 조직 개편을 내용으로 하는 직제 일부개정령안 등을 입법예고했다.18일 행안부에 따르면 조직 개편은 입법예고, 차관회의,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한 후 이달 말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행안부는 지난달 25일 이상민 장관의 직무 복귀 이후 국정과제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변화된 기후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등 국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조직개편안의 주요 특징과 내용은 △1국 2과를 감축함으로써 조직 규모를 슬림화 △재난안전관리본부 대개편 △디지털플랫폼정부, 지방시대, 정부개혁 업무 추진체계 정비 등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의 짐을 옮기는 데 구급차가 사용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돌입한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이같은 내용의 민원이 접수돼 담당 수사관을 배정해 수사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2일 한 커뮤니티에 구급차로 잼버리 대원들의 짐을 옮겨주는 모습이 올라온 이후 응급상황에 쓰여야 할 구급차가 애먼 곳에 쓰이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최근 소방본부 문건에 행정안전부 직원이 잼버리 대원들의 버스 대기 장소까지 짐을 옮기는 것이 위험해 보여 구급차 이용이 가능한지 현장근무자에게 문의했었다는 내용이 밝혀지며 논란이 거세지고
행정안전부가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가전제품 무상 수리를 위한 가전 3사 합동 수리팀을 운영한다.14일 행안부에 따르면 합동 수리팀에는 삼성, LG, 위니아가 참여했고 무상 수리 서비스 장소는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청소년문화의집 인근에 마련했다.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피해 주민이 직접 옮기기 어려운 대형 가전은 무상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해 수리한다.행안부 관계자는 "강원 고성군 외 지역에서도 태풍으로 가전제품 피해를 입은 주민은 가전 3사로 연락하면
행정안전부는 편의성과 콘텐츠 활용도를 높여 '안전한-TV'를 전면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행안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재난 안전 전문 영상 홈페이지 안전한-TV는 평상시 재난안전 지식, 대처요령 등을 영상으로 제작·송출해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특히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행동수칙 홍보, 자체 생방송 송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지원 등을 통해 정부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과 소통해 왔다.2015년 개설된 이후 8년 만에 노후화된 홈페이지 시스템을 개선해 운영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는 것과 사용자 편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태풍 '카눈' 호우피해와 기관별 대처상황을 긴급 점검했다.10일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진행한 긴급점검회의에서 이상민 중대본 본부장은 태풍 북상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기관의 비상근무태세 확립을 지시했다.회의에는 교육부, 산업부, 해수부 등 18개 관계부처와 17개 시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중대본은 해안가 저지대와 주변 지하사업장 등 위험지역 대상은 수시로 예찰하고 신속한 사전통제와 필요시 휴업을 권고하고 지하차도는 지하차도별 담당자 지정 후 현장에 배치해 위험 때 신속히 통제할 것을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새만금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09:00 정부서울청사)▲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627호)윤리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14:00 본관 220호)▲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대표, 민생연석회의 1차 회의(11:00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 정의당이정미 대표, 제76차 상무집행위원회 회의 09:30 국회 본관 223호)이정미 대표, 한국기자협회 창립 59주년 기념식(10:30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서울
■ 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법무담당관 나채목 ▲사회통합지원과장 조상민 ▲자치분권지원과장 성현모 ▲지진방재관리과장 박우진 ▲정부청사관리본부 제주청사관리소장 권준영■ 충북도교육청 ◇장학(연구)관 전보·전직·승진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성권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서강석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부장 김영임 ▲진로교육원 진로운영과장 채민자 ▲제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전병삼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최진희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손기준 ▲교육국 교원인사과장 서종덕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장 정관숙 ▲교육연구정보원 정보교육부장
행정안전부는 제6호 태풍 '카눈' 대응을 위해 7일 오후 6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한다. 또한 선제적인 태풍 대응을 위해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오는 10일 오전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내륙을 관통한 후 11일 새벽 북한으로 이동해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미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중대본은 태풍 카눈이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안가 저지대, 지하차도, 하천변 산책로, 등산로 등은 선제적으로 전면 통제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세대, 아파
열악한 환경과 미흡한 대처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가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를 탓하고 있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민간의 노력으로 잼버리 관 신속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는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7년 8월 유치가 확정됐고 윤석열 정부 때인 지난 1일 열렸다.여당은 대회를 유치하고 팀을 꾸린 것은 문재인 정부 때고 그 당시 예산이 집행됐다고 주장하고 있다.전 정부가 새만금 잼버리 유치 후 5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