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등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9일 밝혔다.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국지엠,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테슬라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 수입·판매한 21개 차종 1만40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폭스바겐은 ID.4 338대는 연료소비율 과다 표시로 지난 4일부터 경제적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테슬라는 모델S 등 2개 차종 176대는 전방 카메라 제조 불량, 모델X 등 2개 차종 97대는 앞 좌석안전띠 제조 불량으로 지난
교통오토
이기륜 기자
2023.08.09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