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도매시장, 대형마트에 유통하고 있는 국내산과 수입산 과일류 25종 80건에 대해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 동안 국내산 감귤 등 14종 49건, 수입산 바나나 등 11종 31건 등 모두 80건을 수거해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고 밝혔다.국내산 과일은 감귤, 거봉, 곶감, 포도, 메론, 토마토, 배, 복숭아, 블루베리, 사과, 수박, 아로니아, 참외, 자두 등 모두 14종이다.수입산 과일은 바나나, 두리안, 레
전국
곽지연 기자
2019.08.19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