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지난 10일 골프존차이나와 중국 실내골프 인프라 확대와 현지 가맹점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 중국유한공사는 골프존차이나 가맹점이 스크린 골프 설비 구매시 가맹점당 최장 2년, 최대 500만위안을 지원하는 맞춤형 특화 대출상품을 출시한다.
윤상윤 기업은행 중국유한공사 법인장은 "협약으로 두 기관이 시너지를 발휘해 중국 실내골프 대중화에 선두주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 중국유한공사는 현지에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우한시 재정국, 호북성 재담보집단유한공사 등과 업무제휴로 한국의 보증부대출과 유사한 대출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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