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북부지사가 노후된 형광등을 교체하고 있다. ⓒ 건보공단
▲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북부지사가 노후된 형광등을 교체하고 있다. ⓒ 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북부지사는 지난 23일 사회적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양양군청과 협업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28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공단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20명 정도가 참여한 행사는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전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단은 노후 벽지와 장판, 전기안전공사는 안전검사와 노출된 전선들을 정리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었으며 양양군은 화장실 개보수, 싱크대 교체까지 지원해 한층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2015년 강원혁신도시로 이전 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강원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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