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9월부터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관련 구제제도·절차 등에 대국민 홍보를 더욱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용유튜브채널 '불법사금융 그만'을 개설해 불법사금융 신종수법, 구제제도·절차,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불법사금융 그만'은 신종수법과 직접적인 피해구제 방법뿐 아니라 과도한 채무, 생활자금 부족을 겪고 있는 분들이 필요로 하는 채무조정·서민자금지원 신청방법도 알기 쉽게 제공해 불법사금융을 다시 이용하지 않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튜브에 '불법사금융 그만'을 검색 후 채널을 클릭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자금이 조달이 쉽지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이 확산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대통령주재 반부패정책협의회 논의를 거쳐 관계부처 합동으로 불법사금융 종합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연말까지 '특별근절기간'으로 설정하고 청와대 주관의 범부처 TF를 정례화해 불법사금융 일제단속·피해구제·불법시도차단 등 전 단계에 걸쳐 관계기관 모두가 긴밀히 협업하며 총력대응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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