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주니어보드들이 조직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 시간을 가지고 있다. ⓒ 식품안전관리인증원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주니어보드들이 조직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 시간을 가지고 있다. ⓒ 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이 충주시시설관리공단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주니어보드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충북 청주 본원에서 진행한 행사는 두 기관 주니어보드 17명이 참석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20~30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는 경영진과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구성된 상향식 경영혁신 회의체로, 업무 비효율 제거와 조직문화 혁신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기관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진행하고 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주니어보드의 한 참석자는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 등 혁신성과 창출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안우경 해썹인증원 주니어보드 심사원은 "평소 가지고 있던 조직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혁신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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