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니스트 밀크 팩토리의 정직한 요거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장균군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 세이프타임즈
▲ 어니스트 밀크 팩토리의 정직한 요거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장균군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 세이프타임즈

"집에서 먹는 유제품 조심해서 먹어야겠어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니스트 밀크 팩토리가 제조한 정직한 요거트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대장균군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어니스트 밀크는 제주에 본점을 두고 카페와 목장을 운영하며 유제품을 판매하는 업체인데요.

직접 방문해 송아지 먹이 체험을 하거나 카페에서 음용을 하신 분들은 집에 돌아오셔서도 믿고 구매하셨을 듯합니다.

식약처는 소비기한 2024년 5월 7일의 정직한 요거트 제품을 구매하신 소비자께서는 섭취를 중단하고 제조업소로 반품해 회수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했습니다.

어니스트 밀크 팩토리에서 정직한 요거트 제품을 구매하신 분들은 소비기한 꼭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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