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77회 서울시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77회 서울시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두번째)이 제77회 서울시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간호 발전과 간호사의 위상을 높인 공로가 있는 회원들에게 서울시장상을 시상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두번째)이 제77회 서울시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간호 발전과 간호사의 위상을 높인 공로가 있는 회원들에게 서울시장상을 시상하고 있다. ⓒ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제77회 서울시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했다.

오 시장은 총회에 참석해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환자 곁을 지키는 간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진행된 행사에 서울시간호사회 임원, 25개 구 간호사회장, 대의원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 격려사, 축사 등 1부 개회식 △2부 대의원 총회는 지난해 사업결과 보고, 올해 사업계획안 등 의안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 시장은 지난 한 해 간호 발전과 간호사의 위상을 높인 공로가 있는 회원들에게 서울시장상을 시상했다.

1946년에 창립한 서울시간호사회는 대한간호협회의 서울지부 단체로 △서울시 간호사 회원 귄익 옹호 △복지 지원과 간호환경 개선 △25개 구간호사회를 통한 지역사회 건강증진 등의 시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때처럼 최근 상황에서도 시민 건강을 위한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한 간호인들 덕분에 보건의료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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