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4 서울마라톤 현장을 찾아 선수와 시민들을 격려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4 서울마라톤 현장을 찾아 선수와 시민들을 격려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4 서울마라톤에 참여한 선수와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응원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4 서울마라톤에 참여한 선수와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응원하고 있다. ⓒ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2024 서울마라톤' 현장을 찾아 선수와 시민들을 격려했다.

서울마라톤은 94년 역사와 전통을 지녔고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최상위 등급 대회다. 그리고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됐다.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까지 달린 이 마라톤은 풀코스와 10㎞부문에 79개국 3만8000여명이 레이스에 참가해 서울의 거리를 힘차게 달렸다.

시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참가자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풀코스와 10㎞ 코스 출발 지점을 이원화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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