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 ⓒ 세이프타임즈 DB
▲ 오세훈 서울시장. ⓒ 세이프타임즈 DB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서울문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한 행사에 참석한 오 시장은 지난 20년간의 서울문화재단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공연·시각·문학 등 문화예술의 진흥과 청년예술인, 장애예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열정과 도전을 지원한다.

또 축제, 공연, 전시, 교육 등 시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개최하고 이를 위한 19개의 문화예술공간을 운영한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20년간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예술가에게는 창의적인 활동의 장을 제공해온 서울문화재단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서울시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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