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가 신풍산업의 미야 크레용 12색에 리콜명령을 내렸다. ⓒ 세이프타임즈
▲ 환경부가 신풍산업의 미야 크레용 12색에 리콜명령을 내렸다. ⓒ 세이프타임즈

"새학기 어린이 준비물, 주의해서 구매하세요."

최근 환경부가 '미야 크레용 12색' 리콜명령을 내렸습니다. 위해성평가 결과 위해성이 큰 제품으로 판단했기 때문인데요.

환경부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신풍산업이 판매한 제품으로 유해물질인 오쏘-톨루이딘이 기준치보다 초과해 이 같은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쏘-톨루이딘은 대표적인 발암성 물질로 각별한 안전 주의가 필요한 성분인데요.

어린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해당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구매·판매처에 꼭 문의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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