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의 미국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에서 출시한 본드 앤 리페어 본딩 앰플&본딩 트리트먼트. ⓒ 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의 미국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에서 출시한 본드 앤 리페어 본딩 앰플&본딩 트리트먼트.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실크테라피에서 '본드 앤 리페어 본딩 앰플&본딩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손상된 모발 속에 단백질을 침투시키고 손상된 큐티클에 단백질을 결합해주는 전문 살롱 케어 제품으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헤어 본딩 기술이 적용됐다.

미국 실크테라피 손상 클리닉 프로그램의 31년 노하우가 적용돼 고객들의 모발 끝이 손상되고 갈라진 현상뿐만 아니라 가늘고 힘없는 모발의 볼륨 고민까지 해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오래 걸리는 미용실 클리닉 과정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끝낼 수 있게 개발됐다.

전체 성분의 81%가 실크단백질과 영양 성분으로 이뤄진 고농도 앰플로 젖은 모발에 뿌리면 모발 속까지 단백질 성분이 침투한다.

이 때 본딩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하면 단백질이 모발 밖으로 새나가지 못하게 가두는 본딩 집중 케어 효과를 볼 수 있다.

본딩 앰플에는 모발을 구성하는 17가지 아미노산과 동일한 아미노산을 그대로 품은 '실크단백질'을 함유한 포뮬러가 적용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트리트먼트와 사용하면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단백질 침투력이 375%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며 "7번 사용하면 모발 속 단백질 밀도가 사용 전보다 718% 개선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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