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 수출업체 대상 올해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설명회를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개최한다.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 수출업체 대상 올해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설명회를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개최한다.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은 올해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설명회는 국내 식품 제조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진행한다.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설명회를 통해 △올해 식약처 수출지원 업무 개요 △지난해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결과 공유 △올해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안내 등이 소개된다.

또 사업설명이 끝난 뒤에는 실시간 채팅창을 통한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인증원 홈페이지 게시글을 확인하면 된다.

조기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은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사업으로 국내에서 제조된 식품의 수출이 원활해질 것"이라며 "안전한 K-food의 글로벌 이미지 제고에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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