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방시설협회 관계자들이 제24회 대의원 총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소방시설협회
▲ 한국소방시설협회가 제24회 대의원 총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소방시설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가 23일 제24회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

총회는 △정관 일부개정안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상정했고 원안대로 의결됐다.

정관 일부개정안은 협회 운영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안건으로 상정됐다.

2023년 사업계획·예산안은 소방시설업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목표로 △분리도급 정착을 위한 후속조치 추진 △하도급 적정성심사 확대 등 제도개선 추진 지원 △소방산업 국가기간·전략산업 지정 추진 등 9가지 중점사업에 관한 내용이 상정됐다.

김은식 한국소방시설협회장은 "회원에게 신뢰받고 소방시설업계가 한 단계 더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대의원 여러분들의 충고와 고견을 적극 반영해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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