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시설협회가 18일 세종SB플라자에서 제62회 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요 계획을 논의했다. 제5대 임원과 명예회장 등 17명이 참석한 이번 이사회에선 △규정 일부개정·폐지안 △소방시설업 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안 △올해 세출예산 전용 사후 승인안 등이 심의후 최종 가결됐다. 박현석 한국소방시설협회 회장은 "새로운 임원들과 좋은 의견을 공유해 협회가 발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세종시로 사옥 이전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방시설협회가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제60회 정기 이사회를 진행했다.박현석 회장을 비롯해 명예회장과 재적임원 등 23명이 참석했다.이사회는 서면결의 결과와 지난해 정기감사 결과 등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세출예산 전용 사후 승인 △회계결산·결산잉여금 처분 △중앙회 사옥매입 승인 △중앙회 사옥매입에 따른 일반회계 차입 승인 △상근임원 임기 연장 △제5대 비상근 임원 선출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등 7건의 부의안건이 상정돼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의결했다.박현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경기
한국소방시설협회는 올해 소방시설공사업 시공능력 평가와 방염처리업 방염처리능력 평가 실적신고를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접수기한은 다음 달 15일까지이고 서울시회를 포함한 전국 14개 시·도회에서 일제히 진행된다.신고 대상은 소방시설공사업 등록업체와 방염처리업 등록업체가 대상이다. 신규업체 지위승계와 무실적 업체도 포함해 진행한다.실적접수 방법은 협회 홈페이지의 '시공·방염 능력평가 실적신고'를 클릭하고 온라인 사전등록을 마친 후 접수기한 내 실적신고 관련 서류를 관할 시·도회에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신고사항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
한국소방시설협회가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제27회 대의원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총회는 협회 임원과 시·도회장, 대의원 등 63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제26회 총회 회의록 보고를 시작으로 부의안건인 제5대 회장 선출, 202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의결을 진행했다.제5대 회장 선거에는 박현석 광전사 대표가 단일후보로 출마했다. 투표 결과 63명 중 56명이 찬성해 당선됐으며 다음달 15일부터 3년간 회장직을 맡게 된다.박 대표는 협회 제3대 이사와 제5, 6대 대전세종충남도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회원사의 경영 환경 개선,
한국소방시설협회는 20일 협회 중앙회에서 2023년도 순직 소방관 유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협회는 소방산업 인재 육성과 회원사 권익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고, 2022년부터 소방공무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순직 소방관 유자녀까지 확대해 선발하고 있다.순직 소방관 유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김은식 회장이 참석해 직접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올해 전달된 장학금은 6000만원으로 회원사 임·직원 자녀 26명, 순직 소방관 유자녀 4명에게 지급된다.김은식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한국소방시설협회는 소방산업발전에 기여할 유능한 인재육성과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의 학업을 돕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협회는 2015년부터 매년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금 지급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25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다.장학생 선발은 협회 회원사 임·직원 자녀 등 26명과 순직 소방관 유자녀 4명으로 30명을 선발하고 1인당 200만원씩 6000만원의 장학금을 다음달 중 수여한다.신청자격은 정기회비를 완납한 정회원사 임·직원 자녀 혹은 회원사가 협회에 추천하는 학생이다. 신청서
삼성물산이 소방시설공사 시공능력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한국소방시설협회는 '2023년도 소방시설공사 시공능력 평가'를 협회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31일 밝혔다.협회는 올해 전체 소방시설공사업체(7264개)의 92.3%인 6706개 업체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실적 총액은 8조300억원으로 지난해 6조8000억원과 비교해 17.7% 대폭 상승해 역대 최고치 실적을 갱신했다.기업들의 평균 부채비율은 103.58%, 유동비율 146.95%로 지난해에 비해 경영상태가 전반적으로 악화됐다.업체별 시공능력평가액은 삼성물산이 272
이채익 의원(국민의힘)과 오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5일 국회에서 '소방설계·감리 분리발주 도입'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전문가들은 소방 설계업과 소방 감리업 각 공정에 대한 용역에 대한 '분리발주'를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였다.소방설계업이란 소방시설공사에 기본이 되는 △계획 △설계도면 △설계설명서 △기술계산서 등의 서류를 작성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한다.소방감리업은 설계도서와 관계 법령에 따라 공사가 적법하게 시공되는지를 확인하고 품질과 시공 관리에 대한 기술지도를 주 업무로 한다.김은식 한국소방시설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는 소방 설계·감리 분리발주 도입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오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토론회는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과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소방청과 한국소방시설협회가 공동 주관한다.토론회 좌장은 신봉기 경북대 교수가 맡았고 황현수 한국화재소방학회 부회장이 '소방설계·감리의 분리발주 도입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한다.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전선영 국민의힘 전문위원, 김진영 더불어민주당 전문위원, 윤재설 정의당 원내기획팀장, 정찬택 한국소방정책
한국소방시설협회가 화재취약가구를 위해 소화기 100대를 기증했다.한국소방시설협회는 서울 중랑구 영세교회에서 열린 '화재취약가구를 위한 화재예방 행사'에 참여해 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울 중랑구 중화 1·2동 화재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 주택용 화재진압 소화기를 전달함으로써 소방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서울 중랑소방서에선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예방과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을 제공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소방안전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소방시설협회는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소방시설업 관련 정책현안 간담회를 공동 주최했다고 24일 밝혔다.간담회는 소방 업계의 현안을 공유하고 소방시설업 관련 입법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협회는 간담회를 통해 △소방 설계·감리 분리발주 입법화 △하도급 적정성 심사 민간공사 확대 △소방 행정절차 관련 전자시스템 개선 △입찰방법 개선 등을 건의사항으로 전달했다.김은식 한국소방시설협회장은 "소방 설계·감리 분리발주 입법화와 하도급 적정성 심사를 민간으로 확대해 불공정 관행을 해소해야 한다"며 "소방업계의 현안 과제를 해결하
김은식 한국소방시설협회장이 제7대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는 최근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산 1행사장에서 제7대 회장 취임식과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시단연은 한국소방시설협회와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 4개 단체가 모여 2017년 2월 출범한 연합체다.회원사는 4만4000여곳, 노동자는 최소 150만명에 달한다. 시설공사업의 건전한 발전, 시공기술 개선으로 국민안전과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창립했다.취임식에는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장과
한국소방시설협회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제25회 대의원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총회는 협회 임원과 대의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로 선출된 제6대 시·도회장과 대의원 소개를 시작으로 정기감사 결과, 지난해 업무 추진실적,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 3건의 안건을 보고했다.토의 안건으로 상정된 '2022년도 회계결산과 결산잉여금 집행(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고 재적 대의원들의 과반수 이상 찬성을 얻어 원안대로 의결됐다.김은식 한국소방시설협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새롭게 선출된 제6대 시·도회장
한국소방시설협회가 14일 '제54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15일 협회에 따르면 2022년도 회계결산과 결산잉여금 처분안 등 7건의 부의안건 의결을 목적으로 한 이번 이사회는 서울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됐다.행사장에는 한국소방시설협회장과 협회 재적임원과 고문 등 19명이 참석했다.이사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2022년도 회계결산과 결산잉여금 처분안 △경영자문위원회 운영규정일부개정안 △경영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안 △소방시설업 윤리위원회위원 위촉안 △제4대 비상근임원(이사) 보선 선출안 △제6대 선출직 대의원 공석 운영안 △제25회 대
한국소방시설협회는 2023년도 시공능력 평가와 방염처리능력 평가 실적신고를 다음달 15일까지 받는다.9일 소방시설협회에 따르면 신고 대상은 소방시설공사업 등록업체와 방염처리업 등록업체고 신규·지위승계 업체와 무실적 업체도 포함된다.실적접수 방법은 협회 홈페이지의 '시공·방염능력평가 실적신고'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마친 후 접수기한 내 실적신고 관련 서류를 관할 14개 시·도회에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신고사항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룬 실적, 재무상태, 기술력, 경력(영위기간), 신인도 등 업체의
한국소방시설협회가 23일 제24회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총회는 △정관 일부개정안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상정했고 원안대로 의결됐다.정관 일부개정안은 협회 운영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안건으로 상정됐다.2023년 사업계획·예산안은 소방시설업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목표로 △분리도급 정착을 위한 후속조치 추진 △하도급 적정성심사 확대 등 제도개선 추진 지원 △소방산업 국가기간·전략산업 지정 추진 등 9가지 중점사업에 관한 내용이 상정됐다.김은식 한국소방시설
한국소방시설협회는 '2022년 소방시설공사 시공능력 평가'를 29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고 밝혔다.협회는 올해 전체 소방시설공사업체(7163개)의 92.2%인 6601개 업체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실적 총액은 6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6조7000억원과 비교해 1.4% 소폭 상승해 역대 최고치 실적을 갱신했다.기업들의 평균 부채비율은 97.43%, 유동비율 151.75%로 지난해에 비해 경영상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업체별 시공능력평가액은 삼성물산이 3090억원으로 1위를 지켜냈고,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코
한국소방시설협회가 소방산업 인재 육성과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의 학업을 돕기 위해 장학생 선발에 나선다.25일 협회에 띠르면 소방산업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장학금 지급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선발된 장학생 206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올해는 소방공무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업무 수행 중 순직한 유자녀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장학금 지원 대상을 순직 소방관 유자녀까지 확대한다.장학생 선발인원은 협회 회원사 임·직원 자녀 41명과 순직 소방관 유자녀 19명으로 60명을 선발하고, 오는 9
한국소방시설협회는 1일 서울시 중랑구 원일소방을 방문해 '6500번째 정회원 가입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은식 회장이 직접 축하해주기 위해 조중일 대표가 운영하는 원일소방에 방문해 정회원 가입 기념패를 수여하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이벤트에 당첨된 정회원사에게는 부상으로 △제주 한림 리조트 숙박권 △협회 홈페이지 배너 광고권이 지급된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6500번째 정회원 가입 이벤트를 통해 현재까지 전체 정회원 가입 업체수는 6504개다.김은식 회장은 "협회 정회원사로 가입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정회
한국소방시설협회는 11일 충북 청주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제50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사회는 김은식 회장과 이사회 재적 임원·감사 등 19명, 협회 소통강화를 위해 협회 고문과 시·도회 협의회장도 참여했다.이사회는 제49회 이사회 서면결의 의사록 보고를 시작으로 △임직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규정 등 12개 규정 제·개정 △2022년 세출예산 전용 사후 승인 △제6대 선출직 대의원 배정 △협회 고문 위촉을 심의 의결하고, 협회 위상 제고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은식 회장은 "협회가 공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