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이 출시한 구강청결제 가그린 제로블라스트. ⓒ 동아제약
▲ 동아제약이 출시한 구강청결제 가그린 제로블라스트. ⓒ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구강청결제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구강청결제 시장에서 무알코올 제품에 대한 인기가 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기존 무알코올 제품인 가그린 제로에 이어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를 선보이게 됐다.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는 무알코올에 청량감이 특징이다.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가그린 제로를, 조금 더 청량감을 원한다면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를 쓰면 된다.

ESG경영이 화두인 요즘 가그린은 친환경적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활용이 어려웠던 기존의 유색 용기를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투명 용기로 바꾸고 라벨을 쉽게 뗄 수 있는 인몰드 라벨을 어린이 가그린에 적용했다.

최호진 동아제약 대표이사는 "가그린 제로블라스트가 출시돼 제품 라인업이 확대된 만큼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그린 제로블라스트가 앞으로 구강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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