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이 출시한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 ⓒ 동아제약
▲ 동아제약이 출시한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 ⓒ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여성 갱년기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를 신규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테스트기는 소변의 난포자극호르몬(FSH) 농도를 면역학적 방법으로 측정하는 원리로 10분 이내로 갱년기 진행 여부를 98.6%의 높은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다.

기존 갱년기 진단 방식인 채혈이 아닌 소변으로 갱년기 유무를 판독해 간편하고 키트 형식으로 집에서도 간단하게 테스트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갱년기는 폐경 전후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겪는 시기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40대 중후반에서 50대 초반의 중년 여성에게서 나타난다.

증상으로는 안면홍조, 열감, 발한, 우울감 골다공증 등 여러 발현될 수 있어 초기 진단을 통해 신체 변화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 갱년기를 자가로 진단할 수 있는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는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진단 여부를 집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진단함으로써 폐경 전후의 각종 증상, 만성 질환에 대한 예방과 대응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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