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가 7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을 기념하고 있다. ⓒ 동아제약
▲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가 7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을 기념하고 있다. ⓒ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CM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동아제약은 2011년 CCM 인증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년 주기로 시행되는 재평가를 모두 통과해 7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아제약은 제품기획부터 생산, 유통, 전반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삼는 경영활동을 위해 고객의 소리를 분석하고 개선해 왔다. 분기별로 소비자만족도 조사도 시행하고 있다.

소비자중심경영 내재화를 위해 사내 임직원 직종별 맞춤형 CCM 교육도 강화했다.

백상환 사장은 "7회 연속 CCM 인증은 동아제약이 소비자의 목소리에 열심히 귀 기울인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며 "동아제약은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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