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경기 평택 물류창고 화재 후속조치로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고용부, 지방국토청, 소방청, 산업안전보건공단,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전국 공사현장과 운영하고있는 창고를 대상으로 오는 3월까지 일제 합동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17일 국토부에 따르면 현장 점검 대상은 수도권 46곳, 강원권 2곳, 충청권 12곳, 호남권 6곳, 영남권 14곳 등 80곳이다. 창고 공사 현장의 경우 수도권 326곳, 충청권 49곳, 호남권 16곳, 영남권 126곳 등 517곳이다.주요 점검사항은 화재 위험물 보관·관리, 화재 감시자
소방방재
김소연 기자
2022.01.17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