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충남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당선인은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총선 승리로 3선에 성공한 강 당선인은 "저와 민주당을 선택해주신 분들께, 그리고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께도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선거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나라의 위기 속에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아산시민들이 어렵게, 그러나 결연하게 결정하셨을 것으로 본다."- 지역주민들께 하고 싶은 말은"정말 감사드린다. 무거웠던 고민들을 이제 저에게 맡겨 달라.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지난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국책 연구기관 4곳이 발표한 협동연구보고서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은 해양 생태계에 위협을 줄 수 있고, 우리나라 국민 건강과 안전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고 경고한 것이 확인됐다.국회 정무위원회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아산을)은 4일 해양수산개발원 등이 지난해 9월 완성한 '원전 오염수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 보고서를 공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이 2023년부터 태평양으로 원전 오염수를 30~40년에 걸쳐 배출하려는 계획은 인류 전체가 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이용해야 하는 대
충남도가 2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정책설명회에는 문진석·박완주·이정문·정진석·장동혁·이명수·강훈식·성일종·김종민·어기구·홍문표 의원과 김태흠 지사, 김기영 행정부지사, 실국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정책설명회는 도 간부 소개, 도정 현안과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 설명, 지역 현안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 30건과 △현안 13건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정부예산 확보 신규 사업으로는 △서해선과
최근 5년간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가 900건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아산시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사례는 908건으로 확인됐다.2018년부터 2021년까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의 연평균 위반 건수는 203건이다. 올해는 6월까지 95건이 적발됐다.업체별 확인한 결과 BBQ의 위반사례가 14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BHC(140건), 교
(세이프타임즈 = 오선이 기자) 충남도는 아산시,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과 아산에 위치한 경찰대에서 '중부권 거점 아산 국립재난전문 경찰병원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아산 경찰타운 내 국립경찰병원 설립 필요성과 실현 방안을 논의하고, 도민과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양승조 충남지사와 이철구 경찰대학장 등이 참석한 토론회는 양 지사 인사말과 이명수·강훈식 의원 축사, 오세현 아산시장 환영사,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양 지사는 "국립병원은 모두 도시에 있고, 민간 의료
양승조 충남지사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오세현 아산시장, 강훈식 의원, 안장헌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MOU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아산 인주일반산단 2만1513㎡의 부지에 친환경차 부품 생산 공장을 신규로 건립하고 내년 3월까지 4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도는 현대모비스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아산시 생산액 변화 359억2100만원, 부가가치 변화는 87억400만원, 신규 고용 인원은 2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공장 건설에 따른 지역 단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1000만원을 쾌척했다.충남도는 22일 도청 집무실에서 양승조 지사가 강훈식 위원장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도는 기부 받은 성금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며 기부 활동을 실천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국내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세계시장을 전망하기 위한 토론회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강훈식 의원이 주최한 '미래먹거리,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신속 산업화를 위한 토론회'는 이우성 충남 문화체육부지사와 산‧학‧연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이우성 부지사는 "마이크로바이옴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새로운 미래로, 질병 치료와 신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했다"며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이 이끌 바이오헬스 경제시대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충남을 북부권과 중·남부·서해안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