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물품대금을 연체한 가맹점주에 법정 최고이자율인 20% 지연이자를 부과해 논란입니다.가맹점주엔 고금리 이자를 요구하면서도, 홍석조 BGF그룹 회장 일가는 경영권 승계 등 과정에서 1.2% 이자율의 증여세 연부연납 혜택을 누리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 가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현재 BGF리테일은 가맹점주뿐만 아니라 납품업체 상대로도 갑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계속되는 대기업들의 '갑질' 계속 지켜봐야만 하는 걸까요?☞ 홍석조 BGF 회장 일가 '편법증여 절세' 점주엔 법정최고이자 '갑
편의점 CU의 운영사 BGF리테일이 무인판매점을 운영하는 소매업자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패소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24부는 BGF리테일이 소매업자 김모씨를 상대로 낸 영업금지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16일 밝혔다.2018년 10월부터 BGF는 경기 안양시의 한 아파트 상가 2개 호실을 임차해서 편의점을 운영했고 김씨는 지난해 3월 같은 층에서 아이스크림, 과자, 음료 등을 무인으로 판매하는 소매점을 열었다.BGF는 상가 분양계약서에 따라 이미 영업하고 있는 점포와 동일한 업종의 가게가 개설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BGF리테일(대표 이건준)의 CU편의점 '택갈이 삼각김밥'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처분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해당 문제와 관련해 경기 화성시 위생정책과는 현장 조사를 마쳤고,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등에 근거해 CU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에 들어갔다. 현재 문제의 지점은 영업이 정지됐다.현행법상 유통기한을 변조해서 판매했을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 심하면 징역형과 벌금형 모두 선고가 가능하다.해당 논란은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통기한 속여 파는 C
편의점 CU가 지난 17일 출시한 '생크림 찹쌀떡'을 전량 회수 조치했다.CU의 운영사 비지에프(BGF)리테일은 해당 상품에서 변질 위험이 발생해 '초코'와 '흑임자' 등 2종 상품을 회수한다고 25일 밝혔다.생크림 찹쌀떡은 떡 안에 크림을 채운 제품으로 제조는 BGF리테일의 협력업체 '유라가'가 맡았다. 당초 유통기한은 5일로 정해졌지만 유통 과정에서 기한이 지나지 않은 일부 떡에 곰팡이가 피는 등 품질 문제가 발생했다.CU는 해당 제품을 판매한 편의점 점주와 이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환불 방법을 안내할 방침이다.CU 관계자는 "최
편의점 씨유(CU)의 운영사 비지에프(BGF)리테일이 협력업체를 상대로 갑질을 했는지 여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았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본사에서 회사가 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했는지 살펴보는 현장조사를 진행했다.대규모유통업법은 시장지배력이 있는 유통업자가 납품업자 등에 갑질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해 11월 공정위가 발표한 유통분야 거래 관행 실태 조사 결과 CU를 포함한 편의점 업종은 다른 업종 대비 부당반품·판촉 비용 부당전가 등이 발생한 비율이 높았다.공정위 관계자는 "편의
SK텔레콤(SKT)은 BGF리테일과 스마트홈 파트너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BGF리테일은 국내 편의점 CU의 1만6000여개 점포에 대한 정보를 NUGU 스마트홈 앱을 통해 스마트홈 이용 입주민을 대상으로 제공하게 됐다.SKT NUGU 스마트홈 이용 입주민들은 입주단지 주변의 CU편의점의 주소·전화번호·프로모션 정보를 NUGU 스마트홈 앱의 '동네 가게 커뮤니티'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고 CU편의점의 소식을 NUGU스마트홈 앱 알림과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SKT는 공동주택 생활 전반에 새
동원F&B가 제조한 BGF리테일 편의점 CU 자체브랜드(PB) '우유득템' 상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사에서 대장균군 기준 규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상품이 제조된 곳은 변질 이슈로 판매 중단됐던 동원F&B 가공유 상품 덴마크 우유와 GS리테일의 PB 상품 스누피 우유, 노티드 우유가 제조된 정읍공장이다.22일 식약처에 따르면 동원F&B 정읍공장에서 제조한 '우유득템' 상품이 대장균군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회수 조치에 들어갔다.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헤이루(HEYROO) 득템 우
편의점 컵라면을 활용한 지역관광 홍보가 등장했다.14일 한국관광공사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최근 지역 특산물 소재 컵라면을 활용한 비대면 지역관광 홍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위한 것으로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의 컵라면을 활용해 소비자 밀착형 지역관광 홍보를 추진하고 지역관광 수요를 발굴하는 민관 협업사업이다.활용되는 컵라면은 지역특산물을 소재로 한 4종(속초홍게라면, 청양고추라면, 제주마늘라면, 부산어묵라면) 등이다. 모두 CU가 개발한 브랜드상품이다.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영양사) 농협은 국산 농축산물 소비확대와 가정간편식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BGF리테일, 한돈자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업무협약을 통해 농협과 한돈자조금은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축산물을 가공제품 원료로 공급하고 BCF리테일은 CU편의점을 통한 판매를 담당한다.농협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간편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달 15일 불고기·볶음밥 가정간편식 세트를 출시한 바 있다. 이는 농협이 상품기획과 원료공급, 더본코리아가 레시피와 생산을 맡아 협업한 결과로 농협은 지역농협 등을
BGF리테일은 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내 초등학교 64곳 1학년생 5000명에게 '안전 가방 덮개'를 선물했다고 5일 밝혔다.안전 가방 덮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인 '30'이 표시된 형광색 방수 덮개로 가방에 씌워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전달식은 이날 포항송곡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민승배 BGF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운전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린이들도 '안전 행동 요령'을 숙지함으로써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GF리테일은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