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7일 오후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6일 오후 70명, 7일 오전 10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8978명으로 늘었다.추가된 확진자 171명 중 해외입국자는 2명, 접촉자는 146명이다. 나머지 23명에 대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접촉자 146명의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 가족 접촉자 43명, 지인 23명, 동료 16명이었다.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의료기관 49명, 일반주점 5명, 음식점 3명, 체육시설 3명, 학원 2명, 숙박시설 1명, 유흥시설 1명으로 조사됐다.특히 기장군 요양병원에서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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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수 기자
2021.08.07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