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부소방서 119소년단이 소화기 체험을 하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 부산 남부소방서 119소년단이 소화기 체험을 하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 남부소방서10일 운산초등 학교에서 119소년단 입단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은 기본으로 상호 간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119소년단 입단선서식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체험 △화재 시 우선 대피 △코로나-19 감염예방 생활수칙 등으로 진행됐다.

강호정 남부소방서장은 "유치원과 초등학생으로 5개대 139명의 119소년단을 구성,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한 생활 수칙을 준수하며 입단식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통하여 개인의 위기 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소방지식 함양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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