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구가 위기상황별 실생활 여성 호신술 유튜브로 제작하고 있다. ⓒ 부산남구
▲ 부산 남구가 위기상황별 실생활 여성 호신술 유튜브로 제작하고 있다. ⓒ 부산남구

부산 남구는 여성 호신술 교육을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 유튜브 부산 남구 평생교육tv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시 합기도협회 상임부회장인 정동주 관장을 강사로 초빙, 위기상황별 호신술 기술 2편으로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여성 호신술 교실을 운영해 높은 만족도로 호평을 받아 재개강 요청이 많았다.

올해도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유튜브 콘텐츠로 먼저 제작했다.

이후 8월 중 여름방학을 맞이해 엄마와 딸 10팀을 모집해 직접 현장에서 배워 볼 수 있도록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부산 남구 평생교육tv 채널은 비대면 시대 누구나 손쉽게 평생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월 2회 교육용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남구 스마트폰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주민들이 직접 촬영과 편집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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