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군수송사령부 군인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 국군수송사령부 군인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 남부소방서 지난 6일 오후 1시부터 남구 감만동 국군수송사령부 항만운영단 선승관에서 응급처치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국군수송사령부 응급처치요원 21명을 대상으로 △기본 인명구조술(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외상과 계절성 손상 응급처치 △생활속 안전사고 유형별 위급상황시 대처법을 중심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집중적인 숙달훈련으로 CPR 능력검정에 통과하면서 21명 전원이 수료증을 받았다.

신현수 남부소방서장은 "어설픈 응급처치는 심각한 장애를 남기기도, 생사를 좌우하기도 한다"며 "교육에 참석한 여러분들은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늠름한 군인으로서 주변의 동료들도 아 우를 수 있는 멋진 대한민국의 국군 장병으로 거듭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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