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견학대 사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에 사는 남성 A씨는 어린 강아지를 장난감처럼 다루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 동물권단체 케어에 신고를 당했는데요.
은평경찰서는 혐의를 인정해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처럼 책임지지 못하고 반려동물에게 학대를 가하는 사람들은 빠르게 분리해 반려동물들의 안전을 보장해야하는 법이 생겨야 안심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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