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활동 마비 우려 ⓒ 세이프타임즈
      ▲ 교육 활동 마비 우려. ⓒ 세이프타임즈

 2022년 새 학기부터 학교 자체 방역체계를 도입하기로 한 교육 당국의 방침에 교사들 99%가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학교는 방역의 최전선이 아닌 교육의 최전선이 돼야하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방역을 학교에서 담당하는 것은 교사 업무 가중이 아닐까요.

학교 자체적으로 판단하면 학생·학부모의 혼란이 가중될 여지도 있습니다. 책임 또한 학교 측으로 돌아갈텐데 곧 시작 될 새 학기 큰 혼란이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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