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오미크론 확산세가 매우 빨라 우세종이 됐고 단기간에 확진자가 폭증할 위험이 크다며 설 연휴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의 주간 검출률은 이달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는데요. 이는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서도 백신 접종 참여와 마스크 착용, 설 연휴 이동·모임 자제 등 오미크론 대응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 방역수칙 잘 지키도록 해요. 세이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도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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