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팍스경제TV ▲지방총국 본부장 구대서 ▲지방총국 국장 강인묵 ▲지방총국 부국장 김장중 ▲인천본부장 강광석 ▲경기북부본부장 최문수 ▲경기북부본부 국장 정대전 ▲대전/충청본부장 박희송■ 영남일보 ▲서울본부장 김기억 ▲경북본사 총괄국장 김진욱 ▲논설실장 박재일 ▲논설위원 장준영 ▲논설위원 이창호 ▲논설위원 허석윤 ▲편집국장 윤철희 ▲광고사업국장 전영 ▲뉴비즈본부장 겸 교육인재개발원장 최종철 ▲편집국 1부국장 조진범 ▲편집국 2부국장 변종현 ▲편집국 편집위원 김기오 ▲동부지역본부장 이은경 ▲중부지역본부장 박진관 ▲사회부장 진식 ▲정경부
중국 해킹 그룹이 우리말학회 등 학술기관과 공공기관 홈페이지를 공격한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5일 "설 당일인 22일 홈페이지가 해킹된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을 포함해 12개 기관 홈페이지에서 해킹이 이뤄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해킹이 확인된 곳은 △우리말학회 △한국고고학회 △한국학부모학회 △한국교원대 유아교육연구소 △한국보건기초의학회 △한국사회과수업학회 △한국동서정신과학회 △대한구순구개열학회 △한국시각장애교육재활학회 △제주대 교육과학연구소 △한국교육원리학회 등이다.중국 해커 조직으로 알려진 '샤오치잉'은 KI
소방청이 '119안전교육! 누구나 배울수록더 안전해집니다'는 표어를 걸고 안전교육 활성화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 119안전교육을 확대한다.소방청은 코로나19 시기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119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고, 올해는 595만명 이상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119안전교육은 화재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법 등이다. 소방안전체험관(13곳), 소방서 안전체험교실(82곳), 119안전체험차량(56대)에서 국민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주요 내용은△연령대별로 세분화된 교육방식 △메타버스 가상공
경북 영천시는 2021년부터 경북 최초로 '군 장병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군 장병 상해보험은 영천에 주소를 둔 현역 군 복무 청년이 대상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입영과 동시에 가입되고 전역과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특히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기만 하면 전국의 군부대에서 복무 중인 군 장병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직업군인, 사관생도, 사회복무요원은 제외다.지난해 1년간 보험 지급 건수는 11건, 250만원에 달한다. 진단비·입원일당·수술비 등 군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에
지난해 4분기에 상조업체 2곳이 사업을 종료했다. 소비자가 상조회사의 폐업 사실을 몰라 선입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22년 4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 정보 변경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에 등록된 상조업체 수는 72개로 3분기에 비해 2개 줄었다.케이비라이프(천마예상조)가 적격 요건을 갖추지 못해 등록 취소됐고 한효라이프는 폐업했다.케이비라이프는 타사에서 할부거래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 임원을 3년이 채 지나지 않아 사내이사로 선임해 등
설 연휴에 택배 배송,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고지서 등을 사칭하는 문자사기 주의보가 발령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전화로 가족이나 지인이라는 것을 확인하기 전에는 상대방의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문자 사기 피해자인 A씨는 지난해 10월 모르는 번호로 온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문자 내용은 "오늘 안에 쿠폰을 환불받아야 하는데 아빠 계좌번호 좀 알려줘"라고 말하며 개인·금융정보를 요구했다.진짜 딸이라고 생각한 A씨가 정보를 보내자 상대방은 인터넷주소(URL)를 보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한국안전인증원은 SK스페셜티가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12일 경북 영주시 SK스페셜티 SUPEX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박승민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이인중 경북 영주소방서장, 곽기섭 SK스페셜티 생산본부장 등 안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공간안전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평가는 7개분야로 이뤄져 143개의 세부평가항목으로 평가한다. 안전경영분야, 건축방재분야, 소방안전분야, 위험물안전분야, 설비안전분야, 강화(Strengthen Work)의 신기술과 설비개선
대구시는 올해 1월부터 집중적인 돌봄이 필요한 영아를 가정에서 편히 돌보기 위해 '부모급여'를 신설한다.9일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0~1세의 자녀를 둔 부모다. 첫돌이 안 된 0세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 월70만원, 돌이 지난 1세 아동에는 35만원을 지급한다. 내년에는 월100만원과 50만원으로 확대된다.부모급여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영아수당'을 확대 개편한 제도로 출산이나 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전해 가정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행복한 시간을 보전하고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도입된다.부모급여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아
NH농협손해보험은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보험료 할인 제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 새롭게 진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자사의 보험 상품 2종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 외 고향 등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다.농협손보에서 판매하고 있는 'NH가성비굿플러스어린이보험'과 'NH가성비굿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객이 고향사랑
충북 청주시가 도시공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도시공원 정원사(가드너) 6명을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2일 시에 따르면 채용된 가드너는 도시공원 수목의 병해충 방제와 공원시설물 정비 등 공원 현장 민원 처리를 진행한다. 근무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10월까지다.응시자격은 19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청주시이며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채용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체력검정으로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비서류를 작성해 푸른도시사업본부 공
고향사랑기부제가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에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모아 주민복리 증진 등에 사용하는 제도다.3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는 국내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제도로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균형발전에 기여한다.기부금 한도는 개인당 연간 500만원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금액 10만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가 되고 10만원 초과시에는 16.5%를 공제받을 수 있다.기부자에게 기부금액의 30
많은 현대인들이 이메일을 사용한다. 직장인의 경우 회사에서 제공하는 업무용 이메일 계정과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이메일 계정을 포함해 적어도 2~3개 이상의 메일 계정을 보유하거나 사용하고 있다.학생, 주부처럼 직장을 다니지 않는 경우에도 1개 이상의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 이렇듯 현대인은 여러 기업과 웹서비스에서 제공하는 1개 이상의 이메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사람들이 이메일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첫째 이유는 정보 전달의 편리함이다. 컴퓨터 앞에서 전달하려는 내용을 기록하고
세종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 도로명주소 업무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26일 시에 따르면 대통령 기관 표창은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교육·홍보, 시설관리, 국가지점번호 정비, 사물주소 부여, 주소기반 산업 창출 시범사업 참여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시는 주소정보 안정화와 주소기반 혁신성장 산업모델 개발정책에 중점을 두고 주소정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소정보 기반시설 확충,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주소체계 고도화를 추진해왔다.지난 4월부터는 행정안전부 공
내년부터 충북 청주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200만원의 시설개선 사업비가 지원된다. 청주시는 23일 내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을 발표했다.청주시는 지역에서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비롯해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저신용 융자지원 사업은 낮은 신용등급으로 인해 금융권 대출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과 협약한 뒤 대출이자 3%를 3년간 지원한다.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일반음식점
서울 강서구가 화곡6동 골목 일반건물번호판 250개를 달빛문양의 '태양광 LED건물번호판'으로 교체했다.21일 구에 따르면 건물번호판은 모든 건물에 필수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도로명주소에 건물번호를 함께 표시하는 시설물이다.태양광 LED건물번호판은 낮에 태양열을 흡수해 전력을 충전하고 야간에 불을 밝혀 전력소비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특히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고안한 '달빛 문양'은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보행자들은 야간에도 주소와 건물
"월패드 아파트 영상유출로 카메라 부분에 스티커를 붙이는 등 가림막을 설치했어요."지난해 11월 아파트 거실에 설치된 주택 관리용 단말기 '월패드 영상 유출'이 논란이 된 가운데 해킹범 30대 남성 이모 씨가 경찰에 검거됐다.2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아파트 월패드를 해킹해 집안을 몰래 촬영한 영상을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를 시도한 이모 씨를 지난 14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지난해 11월 해외 웹사이트 '다크웹'에서 국내 아파트 촬영물 등이 확산하면서 한국
온라인쇼핑몰 '뷰티히어로'에서 초특가를 미끼로 고객들은 유인한 후 배송 지연·잠수 사태로 소비자 안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현재 쇼핑몰 대표번호는 네트워크상태가 끊긴상태라는 안내음만 나오고 있다.서울시와 한국소비자원은 14일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쇼핑몰 '뷰티히어로'와 관련한 소비자피해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지난달부터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피해상담은 325건으로 모두 배송지연과 환불지연 등이다.뷰티히어로는
대전 유성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2022년 주소체계 고도화 공모사업'을 통해 고밀도 공간 실내 내비게이션 실증사업을 추진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왔다.구는 7일 대전신세계 백화점에서 실내 내비게이션 사업 성과보고회와 기술실증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업의 결과 이용자는 건물 내부에서 실내 내비게이션의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길찾기를 할 수 있고, 긴급구조나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모델이 대형사
LG유플러스(LGU+)와 KT, 쿠팡, SSG닷컴 등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정부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통신사, 온라인 플랫폼 기업 등 20개 사업자에게 9260만원의 과태료 부과·시정명령 등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LGU+는 대리점 시스템의 개인정보 안전조치 모의테스트 과정에서 가상파일이 아닌 실제 개인정보파일을 사용, 해당 파일을 암호화하지 않고 네트워크 폴더에 공유해 테스트에 참여하지 않은 대리점들도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가 실제로 유출되진 않았
정부가 집중호우 때 주소만 검색하면 지역 침수 여부를 미리 안내하는 '도시 침수 예측 모델' 개발을 완료했다.정부는 서울 도림천 일대를 대상으로 내년 홍수기에 침수 예보를 시범 운영하고 전국 주요 하천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도시와 하천 지형을 실제와 똑같이 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에 전국 홍수통제소의 9개 강우 레이더, 기상청 비 예보 등을 연동해 시간당 빗물의 흐름, 침수 지역 예측 등 '빗물길 예측 모델'을 만들었다고 23일 밝혔다.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