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2022년 주소체계 고도화 공모사업'을 통해 고밀도 공간 실내 내비게이션 실증사업을 추진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왔다.
구는 7일 대전신세계 백화점에서 실내 내비게이션 사업 성과보고회와 기술실증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업의 결과 이용자는 건물 내부에서 실내 내비게이션의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길찾기를 할 수 있고, 긴급구조나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모델이 대형사고에 대처하고 주민의 길찾기 불편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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