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정수센터에 화학물질 누출 방재기술을 도입해 '안전특별시' 조성에 나선다.17일 서울아리수본부에 따르면 18일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과 화학물질 안전관리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화학물질 누출 방재기술을 적용한다.일반적인 정수센터에선 방류벽, 가스누출감지기, 긴급차단장치 등을 통해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하고 있지만 서울의 정수센터는 지역 특성상 도심지에 위치하며, 처리 공정에서 화학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비가 필요하다.아리수 생산 현장에 적용되는 방재기술은 '에어커튼'으로 가스 상태의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아르헨티나 외교부 장관 접견(09:00 정부서울청사)동아일보 창농·귀농 고향 사랑 박람회(11:00 서울aT센터)정기국회 개회식(14:00 국회)▲ 국회본회의(14:00 본회의장)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제2회의장)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13:00 본관 506호)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15:00 본관 529호)▲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정책의원총회(10:00 국회 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제410회 국회(정기회) 개회식(14:00
서울시는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주민을 위해 대외협력기금 6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시는 폭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법'에 따른 의연금 모집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6억원을 전달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충남, 경북, 전북, 세종 등의 이재민 생계안정과 피해 시설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시는 피해 시·군별로 비상음용수 수요를 확인하고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청양군·공주시, 경북 영주시·봉화군 등 11개 시·군에 병물아리수 6만병을 배
■ 한국일보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문장 겸 인사팀장 현재주 ▲총무팀장 최상돈 ■ 충남 서산시의회 사무국 ◇4급 승진 ▲사무국장 최병렬 ◇5급 전보 ▲운영위원회 전문위원 이은건 ◇5급 승진 ▲총무위원회 전문위원 김영환■ 휴온스그룹 ◇이사 ▲휴온스글로벌 김정훈 ▲휴온스 최재용 ■ 안동대 ◇4급 ▲학생지원과장 이상준 ▲재무과장 김규년 ◇5급 ▲교육혁신과장 송현익 ▲기획과장 권오식 ▲제2행정실장 제희근 ▲취업창업지원과장 권기순 ▲일반대학원 행정실장 권오인 ▲학술정보과장 신동근 ■ 경남 합천군 ◇4급 승진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해식 ▲합천
서울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대형 상수도관'에 대한 누수 대응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 6년간 시에서 발생한 상수도관 누수관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누수맵(MAP)'을 개발해 이를 활용하는 것이 주요 연구 내용이다.누수맵은 누수 발생 빈도와 부위, 리스크 등급 등을 반영해 시각화한다. 시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사례를 수집해 '동파 지도'를 제작해 동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활용했다.또 지자체 최초로 토양이 상수도관 부식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위한 '서울형 토양 부식지도'를 제작·공개해 관계기관이
서울시가 가정에 방문해 수돗물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리수품질확인제' 시민 신청을 받는다.시는 27일부터 신청을 받는 아리수 품질확인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가정집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노인 여가시설 등에 맞춤형 수질검사를 제공한다.검사 규모도 지난해 11만2000건에서 올해 18만2000건으로 확대했다. 다음달부터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가정에 방문해 수돗물의 탁도, 잔류염소 등 5가지 항목을 확인해 현장에서 결과와 수질관리 방안을 제공한다.수질검사 항목은 △세균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하는 잔류염소 △수도 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모든 상수도 야간 공사장에 '아리수 안전지킴이 반딧불'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아리수 안전지킴이 반딧불은 상수도 야간 공사 현장의 모든 노동자가 자체 발광 엘이디(LED)가 부착된 안전모와 안전조끼를 착용해 건설장비와 차량 운전자로부터 개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제도다.야간에도 차량과 건설기계 운전자가 노동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해 어둠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한다.어둠 속에서도 환하게 빛나는 반딧불처럼 야간 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안된 반짝 아이디어다. 또 공사 현장에서 누구
서울시가 시민에게 더 안전한 아리수를 공급하기 위해 먹는 물에 대한 선제적 수질감시 강화에 나선다.서울시는 올해 잔류의약물질을 포함한 미규제 신종물질 5종에 대한 검사를 추가해 341항목으로 수질검사를 확대하고 상수원에 대한 특별 수질검사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관리가 필요한 물질을 매년 5항목씩 '미규제 신종물질'로 선정해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대부분 불검출되거나 인체에는 무해한 극미량만 검출되고 있지만 선제적 감시 차원에서 정밀하게 검사하고 있다.올해 검사한 미규제 신종물질은 170항목
수질 값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관리가 필요한 지역은 자동 검출해 공무원이 수질 민원에 1시간 내로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 도입됐다.서울시는 20일 전국 최초로 수질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수질 취약지역 민원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수질정보분석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시 내 모든 행정동에 설치된 이 시스템은 525개 수질자동측정기로 1분마다 측정된 수질 값과 다양한 민원, 관로, 공사정보 등을 종합 분석해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자동으로 검출한다.수질자동측정값에 이상이 있거나, 급수구역
■ 소방청 ◇소방정감 승진 ▲차장 남화영■ 울산시 동구 ◇5급 승진 ▲도시디자인과장 유광주 ▲화정동장 김국현 ▲전하2동장 오미영 ◇5급 전보 ▲생활지원과장 심미아 ▲대송동장 오정임 ▲가족정책과장 신육봉■ 경북소방본부 ◇소방정 전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오범식 ▲소방학교장 박경욱 ▲김천소방서장 전우현 ▲안동소방서장 심학수 ▲구미소방서장 정훈탁 ▲영천소방서장 김용태 ▲경산소방서장 정윤재 ▲의성소방서장 한상일 ▲청도소방서장 조유현 ◇소방정 승진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박기형 ▲포항남부소방서장 박치민 ◇소방령 전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가 생산 단계부터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농업기술로 생산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저탄소인증을 받은 햇 과일·채소 7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저탄소인증 과일은 △배 △아리수 사과 △황금 사과 △샤인머스캣 등이며 채소는 △꿀고구마 △감자 △양파 등이다.저탄소인증은 친환경 농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 기술을 적용해 생산 단계에서 필요한 난방과 농기계 에너지와 용수 등 농자재 투입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한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이다.올가의 저탄소 아리수 사과(1.8㎏) 한 봉지를 소비할 경우 0.37
■ 국립공원공단 ◇본사 처·실장 ▲자원보전처장 서영교 ▲공원시설처장 김태 ▲재난안전처장 신창호 ▲상생협력처장 현병관 ▲일터안전실장 이전웅 ▲비서실장 직무대리 김한수 ▲해상해안보전실장 직무대리 정승준 ◇본사 부장 ▲기획예산처 미래사업부장 서인교 ▲행정처 총무회계부장 조점현 ▲행정처 인재개발부장 박경근 ▲공원환경처 환경관리부장 조경옥 ▲상생협력처 지역협력부장 박철희 ▲탐방복지처 탐방정책부장 이진철 ▲공원시설처 생태시설부장 노윤경 ▲공원시설처 환경기술부장 이상철 ▲재난안전처 안전대책부장 박용선 ▲감사실 감사부장 이정우 ▲행정처 노사협력부
경기 구리시는 지난 26일 지반침하 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2021년 공동 조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12월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정했다고 30일 밝혔다.관련 법에 따르면 도로에 매설된 지하 시설물은 5년마다 공동 조사를 시행하도록 규정돼 있다. 2021년~2022년은 법 시행에 따른 최초 5년 주기가 도래하는 해다.이에 따라 시는 2년에 걸쳐 359.8㎞ 탐사 연장에 대한 공동 조사를 지표 투과 레이더 탐사 차량을 이용해 도로 하부의 지하 시설물 매설구간 공동 발생 여부 등을 파악한다.지표 투과
■ 서울시 ◇3급 이상 ▲지역발전본부장 김상한 ▲시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서노원 ▲안전총괄관 박종수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남북협력추진단장 김진만 ▲경제일자리기획관 박대우 ▲거점성장추진단장 정상훈 ▲복지기획관 이해우 ▲교통기획관 여장권 ▲보행친화기획관 이혜경 ▲문화시설추진단장 변서영 ▲환경에너지기획관 엄의식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직무대리 김진팔 ▲서울물연구원장 이인근 ▲서울대공원장 이수연 ▲재정기획관 직무대리 김태명 ▲안전감사담당관 겸 민생사법경찰단장 강선섭 ▲도시철도국장 직무대리 한유석 ◇자치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중구 마채숙
서울시가 옥상물탱크를 거치지 않는 방식의 직결급수가 도입된 아파트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30일 밝혔다.서울물연구원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강남구 개포우성3차 아파트, 도봉구 창동현대아파트 등 25개 자치구에 대한 정밀 수질검사를 벌였다.171개 항목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2015년부터 아파트 직결급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직결급수 방식은 수돗물이 물탱크에 정체되지 않아 수질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급수전력 사용량을 줄여 세대별 전기료도 절약할 수 있다는
농촌진흥청은 추석을 앞두고 '아리수' 사과 800톤이 대형마트, 농협 등을 통해 유통된다고 15일 밝혔다.2013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아리수'는 껍질을 깎은 뒤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는 갈변현상이 적게 나타나 조각 과일과 주스 등에 알맞다.또한 사과 껍질 색이 빨갛게 잘 들고, 모양도 굴곡없이 매끈해 선물용으로 좋다.아리수는 익는 시기가 국산 추석용 사과 '홍로'와 비슷한 9월 초다. 무게는 285g, 당도 15.9브릭스, 산도 0.43%로 '홍로'보다 새콤
서울 중구가 한 오피스텔에서 접수된 유충관련 민원과 관련해 '중구 수돗물은 안전하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9일 오후 11시 주민이 샤워 후 욕실 바닥에서 1cm 크기의 유충 한 마리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해당 유충을 즉각 회수, 20일 오전 5시 서울물연구원에 시료채취와 수질검사를 의뢰했다.시는 20일 오후 4시 서울물연구원 채수 시료에 대한 현미경 관찰 결과, 수돗물에서 이물질과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해당 세대의 급수계통인 뚝도아리수정수센터, 대현산배수지, 지하저수조를 확인
서울시가 단수나 긴급재난시를 대비해 비축‧공급하는 '병물 아리수'의 재활용률을 극대화하고, 환경오염 없는 생분해성 페트병으로 전환하는 단계적인 '탈(脫) 플라스틱 혁신'을 시작한다.서울시는 21일 '친환경 병물 아리수 혁신계획'을 발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재로 바꾸는 '탈 플라스틱' 시대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1단계로 페트병을 감싸는 비닐 라벨을 없앤 무색‧투명한 '무(無)라벨 병물 아리수'를 이번달부터 생산 전량에 전면 도입했다. 페트병 몸체에
서울시가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발간에 참여할 2020년 어린이기자를 모집한다.대상은 서울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이다.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내친구서울 기자로 활동하고 싶은 어린이는 지원서와 지정주제 기사 1편을 내친구서울 홈페이지(kids.seoul.g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기사 주제는 '내가 소개하는 서울', '전염병과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 600자 이상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가 되
서울시는 시민들이 매일 쓰고 마시는 수돗물은 정수처리과정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완벽히 제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24일 밝혔다.미국질병관리본부(CDC)와 국제보건기구(WHO)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물로 전파될 가능성이 매우 낮고, 물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 바이러스보다 염소 소독에 약하므로 기존 정수처리공정을 통해 완벽히 제거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서울의 수돗물은 한강에서 원수를 가져와 각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적정 약품을 섞어 불순물을 걸러내는 1차 처리 후, 오존과 입상활성탄(숯)으로 구성된 고도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