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폭염에 대비하고자 저소득 노령가구에 냉방기기와 영양음료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쉼터나 노인복지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개별 냉방기기조차 마련하기 힘든 어르신을 위해 준비됐다.
신한은행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소속 317곳의 복지관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 노령가구에 선풍기 500대, 제습기 300대 지원과 건강을 위한 여름 보양식 음료 800세트도 전달할 예정이다.
진옥동 은행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본연의 의미를 담은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진 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안전망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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