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재인증 돼 HACCP인증원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꿈키움 식품안전교실'을 운영한다.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HACCP인증원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꿈키움 식품안전교실'이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이란 '진로교육법'에 따라 학생에게 무료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체험기관을 말한다. 인력, 시설, 프로그램 운영과 질 등 기준을 충족해야 인증받을 수 있다. 

꿈키움 식품안전교실은 2024년까지 운영 연장됐다. HACCP인증원은 공공부분 식품안전관리 진로체험이 가능한 유일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꿈키움 식품안전교실 프로그램은 △식품안전관리제도 HACCP 이해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체험 △식품관련분야 전문가 대화를 통한 진로탐색 △HACCP체험관 견학 등 이론과 현장체험학습, 찾아가는 교육기부 활동으로 구성됐다.

HACCP인증원의 진로체험프로그램 참여는 교육부 진로체험 사이트 꿈길과 HACCP인증원 교육개발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기원 원장은 "HACCP인증원의 역할과 식품안전관리 제도를 학생들에게 체험을 통해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진로체험이 미래의 식품안전분야 혁신인재 양성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프로그램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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