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통합 플랫폼 'TS배움터'를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TS배움터는 운수종사자, 교통안전담당자 교육 등 공단에서 시행하는 교육을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축한 관리시스템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교육 제한, 감염위험 등 외부환경에 대응하고 사용자 교육편의와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구축됐다.
TS배움터에서는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던 △교통안전담당자 신규·보슈교육 △교통약자 서비스 종사자 교육 등 8개 과정을 지원한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TS배움터를 통해 다양한 교통안전 분야의 종사자 등이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교육 받을 수 있다"며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해 교육의 품질을 향상하고 이용자들의 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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