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왼쪽)이 서울 돈의동쪽방상담소 인근 약국을 찾아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을 알리며 홍보물 나눠주고 있다. ⓒ 복지부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왼쪽)이 서울 돈의동쪽방상담소 인근 약국을 찾아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을 알리며 홍보물 나눠주고 있다. ⓒ 복지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24일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을 알리는 홍보물을 들고 직접 약국을 찾았다.

이 제1차관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약국을 방문한 이후 두 번째로 서울 돈의동쪽방상담소 인근 약국을 찾았다.

이 제1차관은 임산부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면서, 위기임신과 보호출산 지원 제도와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서울 돈의동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여름철 쪽방주민 보호대책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복지부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서울 돈의동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여름철 쪽방주민 보호대책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돈의동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여름철 쪽방주민 보호 대책 현황도 점검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4일 전국 13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고 서울은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방문은 습도가 높아지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찜통더위에 취약한 쪽방 주민의 건강관리 상황을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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