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인권경영 전문 평가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이 국제사회 요구사항 이행 여부를 객관적으로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사는 2020년 지방공기업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후 지난 5년간 더욱 고도화했으며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조직의 인권경영 체계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의 주요 수상과 활동으로는 2023년 차별 없는 일터 조성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주요사업의 인권영향 평가 시행, 전사적 차원에서의 직무·직책별 인권 관련 교육 이수 등이 있다.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인증으로 인권경영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며 지역사회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권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예진 기자
syejin0902@safetimes.co.kr
관련기사
- 시흥도시공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생존수영 프로그램' 운영
- 시흥도시공사, 제5기 시민소통위원회 위촉
- 시흥도시공사 "합동 소방 훈련으로 안전 지켜요"
- 시흥도시공사, 시민명예감사단 3명 위촉
- 경기도의회-한경대 전문인력 양성 '교육협력' 손 잡았다
- 시흥도시공사 "월곶역세권, 바이오 클러스터 중심으로"
- 시흥도시공사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 시흥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 SK C&C "ISO 인증 어려운 중소기업 돕는다"
- 시흥도시공사 소래산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
- 시흥도시공사 산업재해 예방 '적합' 판정
- 시흥도시공사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 시행
- 시흥도시공사, 거북섬 산타마을 스튜디오 오픈
- 시흥도시공사 유병욱 신임 사장 "성장동력 발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