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주 캠코 사장(왼쪽 두번째)이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 캠코
▲권남주 캠코 사장(왼쪽 두번째)이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고용노동부의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9년부터 130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활동 수준과 노력을 종합해 안전활동 수준평가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캠코는 2023년까지 10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했다.

구체적으로 △CEO 안전보건경영 리더십과 현장이행수준 △안전전담 조직과 인력 지속 확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강화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통한 사고, 사망 예방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금융공공기관 최초로 A등급을 달성했다"며 "발생 가능한 재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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