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임대관리센터는 지난 28일 성북구 미혼모자시설 '달빛둥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3일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임대관리센터에 따르면 달빛둥지는 다가구 임대주택(SH공사)을 활용해 영유아를 양육하는 미혼모자시설로 지하 1~3층 규모로 10세대가 생활이 가능하다.
달빛둥지는 미혼모자가구에 대한 일상생활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생활시설 내외부 환경정비, 폐가구 해체·이동 등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박근종 이사장은 "지역공동체의 상생활성화를 위해 지속 가능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정민 기자
hjm2698@kyongg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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