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가운데)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성북사랑상품권 사용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성북구
▲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가운데)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성북사랑상품권 사용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성북구
▲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왼쪽)이 돌곶이시장에서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과 덕담을 주고받고 있다. ⓒ 성북구
▲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왼쪽)이 돌곶이시장에서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과 덕담을 주고받고 있다. ⓒ 성북구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성북사랑상품권으로 알뜰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26일 이 구청장은 지역 전통시장에서 성북사랑상품권 사용하며 '추석 명절준비는 전통시장에서, 성북구민에게 희망을, 상인에게 웃음을, 성북구 전통시장 파이팅'의 메시지를 전하며 상품권 사용을 독려했다.

추석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3일과 20일 160억원 규모로 발행한 성북사랑상품권이 높은 인기로 조기 마감됐다.

이승로 구청장은 "올해 성북사랑상품권은 61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라며 "빠른 시일 내 100억원을 추가 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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