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서울 자원순환 신기술 박람회'에 참석했다.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서울광장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자원화 신기술을 보유한 20개 기업이 참여해 인공지능 폐기물선별 로봇 등 관련 제품을 전시했다.
또 개인컵을 가져오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개인컵 사용의 날' 캠페인이 진행돼 시민에게 일회용품 사용 감량을 독려했다.
오세훈 시장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폐플라스틱은 최대한 재활용해서 자원화하는 등 자원순환에 앞장서는 서울시가 될 것"이라며 "생활 속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기후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지켜달라"고 말했다.
김덕호 기자
dhk1909@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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