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키아프 서울·프리즈 서울'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6일 코엑스 그랜드볼룸 북문 로비에서 열린 '키아프 서울'은 2002년 처음 문을 연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로 올해 20개국의 210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프리즈 아트페어는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돼 7만여명의 관람객이 발길을 이었다. 올해는 30개국의 120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오세훈 시장은 "세계적인 미술 축제의 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에서 열리는 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서울패션위크·서울라이트 DDP·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등 서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덕호 기자
dhk1909@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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