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동 청주 부시장이 복대 국민체육센터 신축 공사현장 긴급점검에 나섰다. ⓒ 청주시
▲ 오세동 충북 청주 부시장이 복대 국민체육센터 신축 공사현장 긴급점검에 나섰다. ⓒ 청주시

오세동 충북 청주부시장은 1일 흥덕구 복대 국민체육센터 신축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와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 부시장은 국민체육센터 진행 상황 등 사업부지 내 사항을 확인하고, 현장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관리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복대 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복대동 288-23번지에 부지 9275㎡, 연면적 3227㎡,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된다. 실내수영장(25미터 6레인)과 다목적체육관, 프로그램실을 갖춘 시설로 현재 공정률 21.6%이며,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오세동 부시장은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며"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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