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전국 최초로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2차 인증을 받았다.
성북구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2차 인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현판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영배 국회의원과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아동청소년참여위원, 청소년놀터 운영위원 등 아동청소년을 포함해 주민 40여명이 참여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이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성북구 지역사회 전체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성북구가 책임지고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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